"I'm back"… '게시물 당 7억' 제니, SNS 복구됐나

김유림 기자 2024. 10. 14. 0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SNS 접속 오류를 해결했다.

지난 13일 제니는 "인스타그램이 제 폰에서 안 열리는 슬픈 상황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제니가 지난 11일 발표한 새 싱글 'Mantra'(만트라)가 공개 첫날 524만 7,858회 스트리밍되며 5위로 진입했다.

이는 제니의 솔로곡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이자 같은 날 이 차트에 신규 진입한 노래 중 최고 순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SNS 업로드 고충을 전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SNS 접속 오류를 해결했다.

지난 13일 제니는 "인스타그램이 제 폰에서 안 열리는 슬픈 상황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그는 "올리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며 눈물 이모티콘을 게재, SNS에 "제발 고쳐주세요"라고 호소했다.

다음날인 14일 오전, 제니는 "I'm back. 드디어 돌아온 나의 인스타"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니가 지난 11일 발표한 새 싱글 'Mantra'(만트라)가 공개 첫날 524만 7,858회 스트리밍되며 5위로 진입했다. 이는 제니의 솔로곡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이자 같은 날 이 차트에 신규 진입한 노래 중 최고 순위이다.

또한, 'Mantra'는 '데일리 톱 송 미국'에서 55만 9,620회 재생되며 57위에 자리했다. 이 곡은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1위를 포함해 일본, 프랑스, 독일, 캐나다, 영국 등 총 53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에 차트인하면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제니는 'Mantra'로 올해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