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특별한 동거 생활을 담은
영화 '룸 쉐어링'으로 주목받은 배우 최우성

영화 '룸 쉐어링'으로 이슈가 된 최우성에 대해 알아보자!
동국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의 배우 최우성은 2019년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데뷔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데뷔작 이후 그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열연을 펼치며 훈훈한 외모와 신입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출연 작품의 다양한 캐릭터를 무리 없이 소화했다.
특히 지난해 배우 나문희와 함께한 영화 ‘룸쉐어링’을 통해 첫 주연, 첫 영화로 스크린 데뷔까지 성공적으로 해냈다.
영화 ‘룸쉐어링’은 혼자 사는 노인 금분이 임대료와 생활 서비스를 받으며 대학생 지웅에게 여유 있는 주거 공간과 시세보다 싼 임대료를 제공하는 주거 공유 사업을 통해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새벽부터 다시 새벽까지 알바 스케줄로 꽉 찬 대학생 지웅 역을 열연한 최우성은 극에서 월세를 아끼려 룸 쉐어링을 신청했다가 까다롭고 별난 할머니 금분을 만나 고생하지만 결국 가족보다 깊은 사랑을 나누게 된다.
최우성은 스크린 데뷔작인 동시에 첫 주연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선배 나문희와 찰떡 케미를 완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작품을 통해 제42회 황금촬영상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받는 최우성이 차기작 소식을 전했다.
최우성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닝메이트’의 출연을 확정했다.
‘러닝메이트’는 전교학생회 선거로 삶이 뒤바뀐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본격 명랑 정치로 최우성은 합창부장 겸 전교 부회장 양원대 역을 맡는다. 그가 연기할 양원대는 활동적이고 리더십이 넘치는 근성 가이로 선거가 진행될수록 야심과 승부욕을 드러내며 극의 중심축이 되는 인물이다.
또한 해당 작품은 영화 ‘기생충’으로 봉준호 감독과 함께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은 한진원 작가의 연출 데뷔작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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