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영식 “항상 女 26살 때 연애 시작”→데프콘 “디카프리오 스타일”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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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3기 영식이 매력 포인트에 대해 밝혔다.
30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73회 '막차 특집'에서 혼기가 꽉 찬 23기 솔로남녀들이 첫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스타일리시한 23기 영식이 등장하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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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3기 영식이 매력 포인트에 대해 밝혔다.
30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73회 ‘막차 특집’에서 혼기가 꽉 찬 23기 솔로남녀들이 첫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MC 이이경은 영식 이미지에 대해 “스포티하고 마르고 머리 5:5가 많았던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스타일리시한 23기 영식이 등장하자 깜짝 놀랐다.
영식은 남자 멤버들에게 계속 질문하며 남다른 친화력을 드러냈다. 그는 취미는 축구와 오토바이 타기라고 한 후 “문학은 옛날엔 좋아했다”라고 밝혔다.
영식이 서울대 영문과 출신이라고 하자, 데프콘이 “어렸을 때 부모님이 S대만 가면 인생 핀다고 했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이경은 “사랑과 결혼은 학력순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영식은 S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는 반대에 가깝다며 매력 포인트에 대해 전했다.
또한 영식은 “공무원, 옷 장사하는 친구, 대학원생 등 다양하게 만났다. 최근 4~5년 정도는 여자친구가 26살 때 연애를 시작했다. 전 나이를 먹는데 항상 여자친구의 나이는 26살이었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를 본 데프콘이 “디카프리오 스타일”이라며 놀랐다. 영식은 꿈이 있는 사람들에게 끌린다며 이성의 나이는 상관없다고 밝혔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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