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아시아컵] 박범윤-박태준 ‘48점 합작’하며 가벼운 2승 수확... 다음 상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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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고 듀오 박범윤과 박태준이 득점력을 과시했다.
류영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6 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간) 몽골 M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5 FIBA(국제농구연맹) U16 아시아컵 C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몽골을 상대로 85-59로 2승을 안겼다.
한국이 경기 초반부터 빛난 수비 집중력을 앞세워 몽골을 제압했다.
박범윤은 돌파에 이어 더블 클러치까지 성공시키며 공격의 선봉에 섰고 1쿼터는 22-13 한국의 리드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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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정다윤 인터넷기자] 용산고 듀오 박범윤과 박태준이 득점력을 과시했다.
류영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6 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간) 몽골 M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5 FIBA(국제농구연맹) U16 아시아컵 C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몽골을 상대로 85-59로 2승을 안겼다.
용산고 듀오 박범윤(25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박태준(23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48점을 합작하며 팀을 이끌었고, 다른 선수들 고르게 득점을 보탰다.
한국이 경기 초반부터 빛난 수비 집중력을 앞세워 몽골을 제압했다. 지역방어가 연속으로 통하며 상대의 공격 루트를 틀어막자 한국은 곧장 속공으로 이어가며 흐름을 움켜쥐었다. 박범윤은 돌파에 이어 더블 클러치까지 성공시키며 공격의 선봉에 섰고 1쿼터는 22-13 한국의 리드로 마무리됐다.
2쿼터 들어 몽골은 외곽포를 앞세워 반격했다. 몽골의 3점슛이 잇달아 림을 갈라 점수 차는 32-27까지 좁혀졌다. 그러나 한국은 흔들리지 않았다. 김태영이 연속 속공 득점에 롱투까지 성공시키며 위기를 진화했고, 박범윤은 골밑에서 리바운드 싸움으로 세컨드 찬스를 차단했다. 몽골이 연속 득점으로 다시 압박했으나 박태준이 스틸 후 마무리한 속공이 흐름을 단숨에 끊어냈다.
전반 한국은 3점슛 난조(11%)로 고전했지만, 수비와 전환 속도로 우위를 유지했다.
3쿼터에서는 조금이나마 외곽의 갈증을 풀어냈다. 박태준과 이승현이 3점을 꽂으며 무거웠던 외곽을 열어젖혔고 몽골 역시 3점포로 맞불을 놓았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 차를 좁히기엔 역부족이었다. 한국은 몽골의 거친 수비를 자유투로 공략하며 강태영까지 득점을 더해 여유 있게 경기를 관리했다. 이후 다양한 선수들을 기용하며 뎁스를 점검한 한국은 안정된 운영 속에 승리를 완성했다.

한국 85(22-13, 21-18, 24-16, 18-12)59 몽골
박범윤 25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박태준 23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태영 7점 3리바운드
#사진_정수정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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