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넥슨 프로젝트 유출 논란의 '다크앤다커' 개발사 압수수색 진행

최종봉 2023. 3. 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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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넥슨에서 개발 중이던 '프로젝트P3'의 무단 유출로 알려진 '다크앤다커'의 개발사 아이언메이스를 압수수색했다.

'프로젝트P3'는 지난 2020년 7월 넥슨의 신규개발본부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로, 중세 판타지풍 던전크롤러 장르로 개발 중이던 타이틀이다.

또한 개발 중이던 프로젝트 구성원에게 외부 투자 유치를 언급하며 넥슨에서 퇴사 후 '프로젝트P3'와 비슷한 게임을 개발하자고 제안하기까지 한 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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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넥슨에서 개발 중이던 '프로젝트P3'의 무단 유출로 알려진 '다크앤다커'의 개발사 아이언메이스를 압수수색했다.

'프로젝트P3'는 지난 2020년 7월 넥슨의 신규개발본부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로, 중세 판타지풍 던전크롤러 장르로 개발 중이던 타이틀이다. 당시 프로젝트 리더인 A씨가 소스코드와 빌드, 내 파일, 개발 정보를 무단 반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개발 중이던 프로젝트 구성원에게 외부 투자 유치를 언급하며 넥슨에서 퇴사 후 '프로젝트P3'와 비슷한 게임을 개발하자고 제안하기까지 한 사실이 있다.

이에 넥슨은 지난 2021년 7월 관련 조사를 착수해 A씨를 징계해고 했으며 8월에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위반 혐의로 형사 고소를 진행해 수사를 진행해왔다. 

넥슨측은 "이번 사건이 단순한 회사의 이익 침해를 넘어 게임업계를 물론 더 나아가 창작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콘텐츠 제작 영역과 관련 산업의 생태계 자체를 훼손시키는 중대한 사안이라 판단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언메이스는 '다크앤다커'를 개발하는 과정에 있어 "루머와 달리 애셋이나 코드를 도용하지 않았다"며 "팀원 중 한 명에게 제기된 개인적인 문제로 간주한다"고 공지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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