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보다 싸게, 20년 장기 거주하고 싶다면!

신혼부부💑라면 주목해 주세요! 서울시에서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모집을 시작해요.

🏘️ ‘미리내집’이란?

‘미리내집’은 서울시가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6개월 내 혼인을 앞둔 예비부부에게 공급하는 신혼부부 전용 장기전세주택이에요. 기존 비슷한 제도보다 신혼·출산 특화 혜택을 더한 것이 특징이에요.

1) 장기거주 보장: 신혼부부 입주 시 최장 10년, 1자녀 출산 시 최장 20년, 2자녀 출산부터 우선매수청구권 획득

2) 출산 시 혜택: 소득기준 폐지, 재계약 시 자산기준 폐지

📦 2025년 입주자 모집해요

모집 규모: 총 15개 단지, 367세대 모집

모집 시기: 4월 24~25일 접수

공급 면적: 전용 41~84㎡

공급 단지:

이문 아이파크자이 (212가구, 동대문구)
중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11가구, 중랑구)
롯데캐슬 이스트폴 (57가구, 광진구)
올림픽파크 포레온 (22가구, 강동구)
힐스테이트 문정, 관악센트씨엘 등 서울 전역 15개 단지

전세금:
최저: 2억1,700만원 (중랑구 면목동, 48㎡)

최고: 9억7,500만원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 59㎡)

기사 자세히 보기

“상위 1%는 18억짜리 아파트 산다”…부자들의 진짜 자산 포트폴리오 공개

NH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상위 1% 부자 가구의 평균 자산은 60억6000만 원이에요. 이 중 부동산 비중은 79.4%, 전국 평균 70.5%보다 약 9%p나 높아요.

반면 금융자산 비중은 18.9%로 전체 평균보다 낮지만, 그 금액이 무려 평균 11억4000만 원입니다. 즉, 부동산으로 부자 되고, 금융으로 균형 맞춘 모습이에요.

🏙️ 사는 집도 남다르다…거의 다 아파트

1% 부자의 81%는 자가 보유예요. 그 중 82.8%가 아파트 거주, 평균 약 17억9000만 원짜리예요. 그리고 면적도 큽니다.

초대형(132㎡ 이상): 41.4%
대형(86~132㎡): 36.1%→ 한마디로, 집은 크고 비싼 아파트가 대세입니다. 단독주택(12.8%)이나 빌라(4.4%)는 소수였어요.

💸 부자도 대출 쓴다? Yes. 다만 ‘절제해서’

이들도 대출을 81.1%나 이용하고 있었지만, 부채 총액은 평균 7억1597만원으로, 자산의 11%에 불과했어요. 대출 종류로는,

담보대출: 3억6477만 원 (51.0%)
신용·소비성 대출: 3449만 원 (4.8%)
→ 즉, 레버리지는 쓰되, 무리하지 않는다는 거죠.

👪 나이, 가족 구성은?

평균 나이: 63.7세
평균 가족 수: 2.96명, 가장 많은 유형은 2인 가구(37.4%)
거주 지역: 수도권 비중 81.7%
→ 부자라고 다 대가족은 아니에요. 은퇴 직전의 부부 중심 자산가가 많다는 분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