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이것이 정책] 우성진 “여성이 안전하고 당당한 동구”…5대 여성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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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대구 동구청장에 출마를 선언한 우성진 예비후보가 '여성이 안전하고 당당한 동구'를 목표로 안전·일자리·돌봄·건강을 아우르는 5대 여성 공약을 발표했다.
우 예비후보는 16일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하고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역 경쟁력"이라며 여성 친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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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대구 동구청장에 출마를 선언한 우성진 예비후보가 '여성이 안전하고 당당한 동구'를 목표로 안전·일자리·돌봄·건강을 아우르는 5대 여성 공약을 발표했다.
우 예비후보는 16일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하고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역 경쟁력"이라며 여성 친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오후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주거 밀집 골목과 공원, 지하도를 순찰하는 민관 합동 여성 야간 안전순찰단 '동구 밤지기'를 창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은퇴 경찰·소방관과 자원봉사자로 순찰조를 구성하고 참여자들에게 활동비를 지급해 안전 강화와 사회참여형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동구 내 기업과 연계한 경력단절 여성 대상 '리턴십'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3개월 인턴 기간 동안 인건비의 70%를 구청이 지원하고, 정규직 전환 시 기업 인센티브를 제공해 연간 약 200명 수준의 재취업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여성 1인 가구 밀집 지역 3곳에는 '안심 공유 빨래방+커뮤니티'를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세탁 공간과 소규모 커뮤니티 라운지를 함께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출산·돌봄 정책으로는 '동구맘 바우처'를 신설해 첫째와 둘째 이상, 다태아 가정, 한부모 가정 등에 차등 지원하는 산후조리 지원책을 추진한다. 아울러 팔공산 자락과 불로·공산 등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성건강 검진버스'를 운영해 유방·자궁경부 검진과 골밀도·갱년기 검사 등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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