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24시] 영천시, 체류형 농업창업교육 7기 운영…귀농·귀촌 정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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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체류형 농업창업교육을 운영한다.
영천시는 지난 10일 자양면 보현리에 위치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체류형 농업창업교육' 제7기 과정 입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영농 기술을 배우고 농촌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주거 공간과 실습 텃밭을 제공하는 교육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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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참진드기 증가에 야외활동 주의 당부
(시사저널=최관호 영남본부 기자)

경북 영천시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체류형 농업창업교육을 운영한다. 영천시는 지난 10일 자양면 보현리에 위치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체류형 농업창업교육' 제7기 과정 입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14세대 20명이 참여한다. 교육생들은 입교식을 시작으로 9개월 동안 센터에 거주하며 개별 텃밭에서 다양한 작목을 재배하고 직접 수확하는 등 농촌 생활과 영농을 체험하게 된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영농 기술을 배우고 농촌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주거 공간과 실습 텃밭을 제공하는 교육 시설이다. 농업 이론 교육과 실습, 현장 견학, 지역 융화 프로그램 등 맞춤형 교육도 함께 운영된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예비 귀농인들이 체류형 농업창업교육을 통해 귀농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제7기 교육생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영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9개사 모집
경북 영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가 4월8일까지 입주기업 9개사를 모집한다. 12일 영천시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인 영천시에 거주하거나 이전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기업이다. 입주기업은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평가, 3차 사업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4월 말 입주 계약을 체결한 뒤 5월 초 센터에 입주하게 된다. 센터는 4인실 2개소와 2인실 6개소, 공유오피스 1개소 등 입주 공간을 갖추고 있다. 선정 기업에는 1년 동안 업무 공간이 무상 제공된다. 센터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창업 전문가 멘토링, 창업 교육 등을 운영해 기업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현 센터장은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창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창업 정보 제공과 투자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성장 가능성을 가진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영천시, 참진드기 증가에 야외활동 주의 당부
경북 영천시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참진드기 개체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영천시는 보건환경연구원 자료를 인용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참진드기 개체수가 매년 봄철 기온 상승과 함께 빠르게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3월에는 1~2월 대비 개체수가 10배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거의 없고 감염 이후에도 재감염 가능성이 있어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야외활동 시에는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긴 소매 옷과 긴 바지, 양말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풀밭에 눕는 행동은 피하고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목욕을 하는 등 개인 위생 관리도 필요하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야외활동이 늘고 있어 참진드기 물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물린 뒤 38도 이상의 고열이나 구토·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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