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전기차 화재, 1시간 30분 만에 불길 잡아
최용석 2024. 10. 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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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오목천동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긴급 출동했습니다.
경기도 소방 당국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 58분쯤 '차량 하부 배터리에서 연기가 난다'는 운전자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소방 장비 16대와 소방 인력 45명을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운전자는 차량에서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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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오목천동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긴급 출동했습니다.
경기도 소방 당국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 58분쯤 '차량 하부 배터리에서 연기가 난다'는 운전자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소방 장비 16대와 소방 인력 45명을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진화에 나선 지 약 1시간 반 뒤인 오후 6시 32분쯤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운전자는 차량에서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건사고 #전기차 #화재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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