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에서 버려지고 인터 밀란도 싫어하고...‘추락한 공격수 어쩌나’

반진혁 2023. 3. 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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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3일 "루카쿠는 인터 밀란에서 임대 기간이 끝나가는 상황에서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이어 "루카쿠는 인터 밀란 잔류를 원하지만, 이적료, 연봉, 보너스 등을 감당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덧붙였다.

결국, 루카쿠는 첼시를 떠나 임대 이적을 통해 인터 밀란으로 복귀했다.

루카쿠의 활약은 인터 밀란에서도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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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로멜루 루카쿠의 운명은?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3일 “루카쿠는 인터 밀란에서 임대 기간이 끝나가는 상황에서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이어 “루카쿠는 인터 밀란 잔류를 원하지만, 이적료, 연봉, 보너스 등을 감당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루카쿠는 첼시와 계약이 남았지만, 그레이엄 포터 감독의 계획에 없다”며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고 언급했다.

첼시는 2021년 8월 루카쿠를 영입했다. 7년 만의 재회였다. 팀 역사상 최고 금액이었던 1500억을 지출했다.

하지만, 루카쿠의 첼시 복귀는 실패했다. 초반 반짝한 것 이외에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괴물 공격수의 추락을 보여줬다.

이후에도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분위기 반전을 끌어내지 못했고, 고개를 숙였다. 결국, 루카쿠는 첼시를 떠나 임대 이적을 통해 인터 밀란으로 복귀했다.

루카쿠의 활약은 인터 밀란에서도 좋지 않다. 부상, 슬럼프가 겹치면서 이렇다 할 임팩트가 없다.

첼시에서는 버려지고 인터 밀란도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분위기다. 루카쿠는 사면초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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