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오쿠상과 컨셉스튜디오가서 처음으로 인물촬을 함
일 때문에 실내스튜디오 가본적은 많지만 인물촬영 하러 가본 것은 처음
작년 말부터 내년에는 꼭 스튜디오 인물촬 해봐야지 했던게 미루고 미루다 반년이 지나서 하게 됨
안 해본 걸 해보면 경험치가 크게 상승한다는 생각과 취미에 빠지면 이것저것 빠르게 찍먹하는 성격에 기인한 계획이었음
빡빡한 계획으로 완벽하고 알차게 찍어오는 것이 아닌 경험, 첫단추에 의미가 커서 계획은 걍 러프하게 잡아감, 어차피 현장가면 계획대로 안될거잖아...
대충 주택컨셉에 편하게 놀고 휴식하는 모습 정도의 컨셉
스튜디오 안에도 소품이 많지만 이건 스튜디오 사장님의 의도지 찍는이의 의도는 아니라 생각해서 몇 가지 소품은 챙겨감
게임기는 와이프 어릴적 실제 사용하던 닌텐도 게임보이?
간식은 일본 갈때마다 사오는데 아껴먹는다고 아직까지 남아있음, 아끼다가 유통기한 지나버리는 일이 자주있다...
니콘 mf 50.2로 찍고 크롭
고프로
주변 쌍안경, 비디오 카메라는 스튜디오 소품임
티셔츠와 포즈는 의도 안 함 찍고 보정할 때 알았음ㅋㅋ
얼굴 가린컷은 항상 찍음
주변 소품은 지브리 토미카, 와이프가 지브리 좋아해서 마트가서 보이면 하나씩 사 모음
만화책도 와이프 소장
한교동도 내꺼
산리오 캐릭터, 한국에서는 한교동 언급도 안되던 비주류였는데 침가놈이 언급해서 급 떡상함... 나만 알고 싶은 최애였는데...
썰 조금이 썰 많이가 됨 ㅎ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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