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가 17년 전 직접 맞춤 제작했던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윤주르’에서 장윤주는 ‘다이어트 자극 사진’으로 유명한 2008년 자신의 모습을 재현했다.
드레스를 입은 장윤주는 17년 전 사진과 거의 똑같은 몸매를 유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뒤에 지퍼가 다 안 잠기긴 한다”고 솔직하게 현재의 체형 상태를 털어놨다. 장윤주는 흉곽 부위를 만지면서 “횡격막(가슴과 배를 나누는 근육)이 조금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장윤주처럼 넓어진 흉곽 부위를 줄일 수 있는 운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반대로 흉곽을 늘어나게 하는 운동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흉곽이 줄어드는 운동
곽이 줄어들거나 좁아지는 운동은 과도하게 복근 수축에 집중하거나, 흉부를 압박하는 자세가 반복되는 운동에 많다. 대표적인 예로는 크런치, 싯업, 플랭크, 필라테스나 요가에서 복부를 수축하며 동작을 고정하는 자세 등이 있다.
이러한 운동은 복직근과 복사근, 횡격막을 수축시켜 몸통을 안정화시키는 데 효과적이지만, 과도하게 시행되면 올바르지 않은 체형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플랭크나 버티는 자세를 중심으로 한 코어 운동을 장기간 반복하면, 흉곽이 압축되고 어깨도 말리는 자세가 형성될 수 있다.

#흉곽이 늘어나는 운동
흉곽이 넓어지는 운동은 보통 호흡을 깊게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이나 상체 근육을 확장시키는 저항 운동이 해당된다. 대표적으로 수영,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 달리기, 로잉, 웨이트 트레이닝 중 벤치프레스, 풀업 등이 있다.
이들 운동은 늑간근(갈비뼈 사이 근육)과 흉근, 승모근, 광배근 등을 발달시켜 흉곽을 외부로 확장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수영은 들숨과 날숨을 강하게 반복하면서 폐활량을 증가시키고 흉곽 가동성을 높이므로, 어깨에서부터 갈비뼈 주변까지 상체가 전반적으로 넓어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이러한 운동은 폐를 둘러싼 공간이 커지면서 심호흡이 용이해지고, 체내 산소 순환이 개선되어 운동 지속 능력도 향상된다. 결과적으로 흉곽이 넓어지면 어깨가 펴지고 자세가 곧아지며, 시각적으로도 몸이 커보이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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