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잃었다"...이용식·닝닝·신은경, 한쪽 눈 실명 고백한 스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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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용식이 오른쪽 눈이 실명이 될 정도로 건강이 안 좋다고 고백해 팬을 충격에 빠트렸다.
그는 고지혈증에 고혈압부터 당뇨 위험군 판정을 받았고 고혈압성 망막벽증으로 오른쪽 눈이 실명된 상태였다.
원혁이 "손주가 하나도 아닐 텐데 보셔야죠"라며 둘째 계획까지 밝혔고, 그제야 이용식은 건강 관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어렸을 때 수술울 해서 눈 시력이 진짜 안 좋다"며 "오른쪽 눈이 거의 안 보이는 상태"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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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진혁 기자] 코미디언 이용식이 오른쪽 눈이 실명이 될 정도로 건강이 안 좋다고 고백해 팬을 충격에 빠트렸다.
25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는 이용식이 그의 사위 가수 원혁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원혁은 "아빠가 됐다"며 결혼 5개월 만에 부모가 됐음을 밝혔다. 이에 이용식도 "어제 서프라이즈를 받았다"며 "딸이 아기 신발을 보여줬다. 상상도 못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손주를 만나기 전 이용식의 건강상태는 심각했다. 그는 고지혈증에 고혈압부터 당뇨 위험군 판정을 받았고 고혈압성 망막벽증으로 오른쪽 눈이 실명된 상태였다. 원혁이 "손주가 하나도 아닐 텐데 보셔야죠"라며 둘째 계획까지 밝혔고, 그제야 이용식은 건강 관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용식 외에도 사실 실명을 고백한 스타는 더 있다.
에스파의 닝닝은 지난 2023년 3월 한 인터뷰에서 가방 안에 들어있는 필수템으로 안약을 꼽았다. 그는 "어렸을 때 수술울 해서 눈 시력이 진짜 안 좋다"며 "오른쪽 눈이 거의 안 보이는 상태"라고 고백했다.
에스파 멤버도 닝닝을 많이 걱정한다. '워터밤 2023'에서 윈터는 물총을 맞은 닝닝에게 눈 상태가 괜찮은지 물어보며 떨어진 고글을 대신 주워서 건네주기도 했다.
배우 신은경도 영촬 촬영 중에 눈이 거의 실명되는 부상을 겪었다고 전한 바 있다.
신은경은 지난 2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69화에서 신은경은 "작품할 때마다 잘 다쳤다"며 "영화 '조폭 마누라'때 눈 부상을 당해서 지금 한쪽 눈 시력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각목을 팔로 막는 액션신에서 각목이 부러지면서 눈을 때렸다. 이때 시신경을 다쳤다. 우리 몸에서 모든 부분은 다시 원상 복구가 되지만 신경은 복구가 안된다. 때문에 3개월 동안 앉아서 잤다. 눈 쪽으로 피가 가면 안된다고 해서 그게 더 고통스러웠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DB, TV CHOSUN '퍼펙트라이프', '에스파',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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