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신동엽, 축의금 500만원 쾌척” 깜짝 미담 공개(동치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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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 결혼 생활을 하며 수입 차이를 실감했다고 언급했다.
9월 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지난 2022년 결혼한 코미디언 부부 미자, 김태현이 출연했다.
미자는 또 결혼식 당시 축의금에 대해 "결혼식 때도 나는 축의금이 5, 7, 10만원 단위고 3만원도 있었는데 남편은 연예인들이 하객이니 100만원, 300만원, 500만원 단위로 들어오더라"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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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 결혼 생활을 하며 수입 차이를 실감했다고 언급했다.
9월 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지난 2022년 결혼한 코미디언 부부 미자, 김태현이 출연했다.
사계절을 바지 한 개로 날 정도로 짠순이인 미자는 "난 어릴 때부터 용돈을 받으면 무조건 저금통에 넣거나 통장에 입금했다. 내게 돈이란 모으는 거였는데 결혼 후 남편의 씀씀이를 알고 놀란 게 나와 기준점 자체가 다르더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친정에선 생일마다 가족들이 10만원씩 각출해서 준다. 1년에 한번 생일만 챙기고 다른 건 안 챙기는데 남편은 무조건 백 단위"라며 "나는 당황스러운 게 결혼만 했을 뿐인데 지출 단위가 10배가 된 거다. 그 씀씀이를 따라가기가 힘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미자는 또 결혼식 당시 축의금에 대해 "결혼식 때도 나는 축의금이 5, 7, 10만원 단위고 3만원도 있었는데 남편은 연예인들이 하객이니 100만원, 300만원, 500만원 단위로 들어오더라"고 놀랐다. 이에 500만원의 주인공이 누구냐고 묻자 "신동엽 선배였다"고 답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김태현, 미자는 지난 2022년 결혼했으며, 미자는 배우 장광-전성애 부부의 첫째 딸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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