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의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믿을 수 없는 플레이" 동료 투수로부터 극찬 받은 韓계 야수 레프스나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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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 야수 롭 레프스나이더가 엄청난 수비로 팀 동료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1991년생으로 한국계 야수인 레프스나이더는 지난 201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베테랑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레프스나이더는 지난해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7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9 9홈런 30타점 OPS 0.838을 기록했다.
레프스나이더는 올해 시애틀과 1년 625만 달러(약 93억 원) 계약을 맺은 뒤 7경기에 출전해 타율 안타 없이 OPS 0.167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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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시애틀 매리너스 야수 롭 레프스나이더가 엄청난 수비로 팀 동료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시애틀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이날 레프스나이더는 1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레프스나이더는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투수 매킨지 고어로부터 볼넷을 골라냈으나 후속 타자의 안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하지만 3회 말 수비에서 기어코 놀라운 장면을 연출했다.
레프스나이더는 상대 타자 조시 스미스의 시속 101.3마일(약 163km/h) 강한 타구가 담장을 넘어가려 하자 정확한 타이밍에 점프를 시도해 공을 단숨에 낚아챘다. 미국 매체 'MLB.com'에 따르면 레프스나이더는 무려 115피트(약 35m)를 달려 공을 잡았다.
해당 장면을 숨죽이며 지켜본 시애틀 선발 투수 브라이언 우는 "holy"라는 말과 함께 경악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우는 "정말 믿을 수 없는 플레이"라며 "내가 본 최고의 캐치 중 하나"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커버한 거리도 놀랍고 끝까지 타구를 따라가 잡아낸 것도 대단하다"며 "게다가 펜스가 높고 코너가 까다로운 구간이었는데 정말 대단했다"고 표현했다.
타구를 날린 스미스도 경기를 마친 뒤 "울고 싶었다"며 좌절했다.

1991년생으로 한국계 야수인 레프스나이더는 지난 201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베테랑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그는 코너 외야와 2루수 또는 1루수도 볼 수 있어 수비적인 측면에서 다방면으로 기여할 수 있다.
레프스나이더는 지난해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7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9 9홈런 30타점 OPS 0.838을 기록했다. 좌투수 상대로 타율 0.302 7홈런 25타점 OPS 0.959를 기록했던 그는 플래툰으로 출전해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레프스나이더는 올해 시애틀과 1년 625만 달러(약 93억 원) 계약을 맺은 뒤 7경기에 출전해 타율 안타 없이 OPS 0.167을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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