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고암동 상가주택서 주차된 전기스쿠터에 불

이종현 기자 2024. 9. 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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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상가주택에서 전기스쿠터에 불이 나 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23일 양주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분께 양주 고암동의 지상 4층짜리 상가주택 1층 계단 아래에 주차된 전기 스쿠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55명 등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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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고암동 상가주택 전기스쿠터 화재현장.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양주 상가주택에서 전기스쿠터에 불이 나 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23일 양주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분께 양주 고암동의 지상 4층짜리 상가주택 1층 계단 아래에 주차된 전기 스쿠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이 가운데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55명 등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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