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탈퇴' 희승, 새 활동명은 에반…프로필 공개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2026. 4. 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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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에서 탈퇴하고 솔로 활동을 예고한 희승이 새 활동명 '에반'(EVAN)과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에반은 8일 공식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개설하고 활동명과 새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새 활동명 에반이 희승의 '또 다른 나'를 드러내는 이름이자 음악적 정체성을 상징한다고 소개했다.

희승은 에반이라는 이름으로 빌리프랩에서 솔로 활동을 이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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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의 새 프로필 사진. 빌리프랩 제공


그룹 엔하이픈(ENHYPEN)에서 탈퇴하고 솔로 활동을 예고한 희승이 새 활동명 '에반'(EVAN)과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에반은 8일 공식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개설하고 활동명과 새 사진을 공개했다. 아무것도 덧입지 않은, 어떤 존재로 규정되거나 해석되기 전인 가장 순수한 형태의 에반을 표현했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은 9일 전했다.

2020년 그룹 엔하이픈으로 데뷔한 에반은 듣기 좋은 음색의 소유자라는 평을 들었고 보컬과 랩, 퍼포먼스까지 두루 잘하는 '올라운더'로 활약했다. '하이웨이 1009'(Highway 1009) 등의 곡을 통해 작사·작곡·프로듀싱 능력을 발휘한 바 있다.

소속사는 새 활동명 에반이 희승의 '또 다른 나'를 드러내는 이름이자 음악적 정체성을 상징한다고 소개했다. 에반은 "에반은 내가 어린 시절부터 사용해 온, 소중한 기억이 깃든 이름"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어릴 적 만들었던 이름을 다시 꺼내 새로운 마음으로 '에반'을 선보이려고 한다"라며 "가장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나의 모습을 온전히 담아낸 음악으로 팬분들께 한 걸음씩 다가서겠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10일, 빌리프랩은 엔하이픈 공식 트위터(X)에 "희승이 추구하는 음악적 지향점이 뚜렷함을 확인하여 이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라며 "희승은 엔하이픈 팀에서 독립하며, 엔하이픈은 향후 공식 일정부터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엔하이픈은 희승 탈퇴 후 정원·제이·제이크·성훈·선우·니키 6인 체제로 활동한다. 희승은 에반이라는 이름으로 빌리프랩에서 솔로 활동을 이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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