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8천 대?” 6년 걸린 풀체인지 돌아온 대형 SUV, 시장 ‘뒤집었다’

사진=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는 이번 풀체인지를 통해 외형과 실내 공간에서 모두 확실한 변화를 보여줬다.

차체 길이는 기존보다 65mm 길어졌고, 높이도 15mm 늘어났다.

전면부의 위압감이 커졌고, 실내에서는 2열과 3열까지 모두 접었을 때 성인 2명과 아이 1명이 충분히 누울 수 있는 차박 공간이 만들어졌다.

차 크기 키우고 실내까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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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동 시트가 적용된 2열과 3열은 버튼 하나로 손쉽게 폴딩이 가능해 실용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실내 헤드룸과 레그룸 모두 넉넉해 패밀리 SUV로서 손색이 없다.

출력은 묵직하지만 속도감은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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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 281마력의 출력을 내고, 최대토크는 43.0kg·m에 달한다.

2톤이 넘는 차량임에도 고속 주행에서 답답함이 없다.

특히 스포츠 모드로 전환 시 반응 속도가 즉각적으로 살아나며, 빠른 추월이나 고속도로 진입 같은 상황에서 매끄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실제 시승에서도 속도감과 주행 안정성 모두 만족스러웠다는 평이 많다. 단순히 덩치 큰 차가 아니라, 무게감 있는 주행이 가능한 ‘믿고 타는’ SUV의 인상을 준다.

실제 연비는 기대 이상, 정숙성은 확실히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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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복합연비는 리터당 8.2km지만, 실제 시승에서는 도심과 외곽을 오가는 주행에서 10.1km/L를 기록했다.

대형 SUV임을 감안하면 꽤 괜찮은 연비다. 정숙성도 주목할 부분이다.

엔진 회전수가 올라가도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이 크지 않으며, 외부 소음 차단 성능도 인상적이다.

장거리 이동 중에도 실내 대화가 불편하지 않을 만큼 조용한 환경을 유지한다.

대형 SUV의 기준을 다시 쓴 ‘진짜 아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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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팰리세이드는 단순히 크기만 키운 것이 아니다.

주행 감각, 실내 공간, 사용자 편의성까지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가족 단위 이동, 차박, 장거리 주행 같은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설계는 실사용자 입장에서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린다.

형식적인 고급스러움 대신 실질적인 편의 기능을 충실히 반영한 이 차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실용적인 대형 SUV 중 하나로 손꼽힐 만하다.

대형 SUV를 고민 중인 소비자라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선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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