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이 돌아온다고? SON·레비 없는 토트넘 복귀설 점화...獨 전문가 "2027년에 뮌헨 떠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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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의 토트넘 홋스퍼 복귀 가능성이 재차 불거졌다.
영국 '풋볼 런던'은 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가까운 시일 내 해리 케인을 다시 영입하려 한다면 긍정적인 소식을 받을 것이다. 케인은 분데스리가에서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은 2027년에 만료되고, 뮌헨이 내년 여름 그를 프리미어리그(PL) 클럽에 매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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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해리 케인의 토트넘 홋스퍼 복귀 가능성이 재차 불거졌다.
영국 '풋볼 런던'은 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가까운 시일 내 해리 케인을 다시 영입하려 한다면 긍정적인 소식을 받을 것이다. 케인은 분데스리가에서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은 2027년에 만료되고, 뮌헨이 내년 여름 그를 프리미어리그(PL) 클럽에 매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는 케인에게 앨런 시어러의 PL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깨고, 다시 한 번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케인은 토트넘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 손흥민과 PL 최고의 파트너로 활약했고, 토트넘 통산 435경기 280골을 넣으며 세계적인 스트라이커가 됐다. 개인 기록으로는 최고 수준에 올라섰지만 커리어 내내 그의 발목을 잡던 '무관'의 영향으로 토트넘을 떠났다. 2023-24시즌 트로피를 들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케인은 적응이 필요없을 정도의 기량을 입증했다.

지난 시즌엔 커리어 15년 만에 처음으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케인은 첫 시즌 분데스리가 32경기 36골 8도움, 챔피언스리그 12경기 8골 4도움을 올리며 각종 득점왕을 모두 휩쓸었지만 공교롭게도 뮌헨이 부진에 빠지면서 단 한 개의 우승컵도 들지 못했다. 뱅상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뮌헨은 분데스리가 25승 7무 2패를 거두면서 마이스터 샬레를 탈환했다.
이적 후 PL 여러 클럽 이름과 함께 복귀설이 떠오르곤 했다. 케인은 지난 5월 “딱히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경험이 쌓이면서 축구는 결국 나만의 여정이라는 걸 알게 됐다. 나는 이곳에서의 시간을 정말 즐기고 있고, 다른 곳에 갈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고 고개를 저었다.

그럼에도 또 다시 PL행이 제기됐다. '풋볼 런던'은 독일 축구 전문가 라파엘 호니그슈타인이 최근 영국 '토크 스포츠'와 가진 인터뷰를 주목했다. 그는 “케인이 결국 커리어를 잉글랜드에서 마무리하고 싶어 한다는 건 뮌헨 내에서도 공공연한 사실이다. 케인이 2027년 이후에도 뮌헨에 남을 가능성은 낮으며, 구단은 이미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뮌헨이 니콜라 잭슨을 첼시에서 데려온 점을 언급하면서 “잭슨은 케인의 대체자가 아니라 백업 자원으로 영입된 것이다. 다만 장기적으로 후계자가 될지는 두고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손흥민도, 다니엘 레비 회장도 떠난 친정팀 토트넘에 돌아올 가능성이 남아 있다. 토트넘은 케인을 재영입할 수 있는 우선 협상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다른 클럽이 케인을 영입하려 할 때 토트넘이 먼저 선점할 수 있는 권리다. 또 케인의 계약에는 바이아웃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 해가 갈 때마다 금액이 줄어드는데 2027년이 되면 케인은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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