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4월 평균 기온, 관측 이래 최고

김도훈 2024. 5. 7. 22: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지난달 대구·경북의 평균 기온이 기상 관측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4월 대구 경북 평균 기온이 15도로 평년보다 2.5도 높았고, 평균 최고기온도 21.1도로 기상 관측망이 대폭 확충된 1973년 이후 역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사 일수는 평년보다 1.7일 많은 4일이었고, 강수량은 59.1밀리미터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