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튜브에 기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송혜교sns에 올라온 수영장패션, 챙 넓은 라피아햇에 거의 가려졌지만 오히려 그덕에 전체 분위기가 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보였다.

특히 시선을 끈 건 블루 체크 원피스였는데 민소매 끈 덕분에 넉넉하게 퍼지는 실루엣이라 몸에 딱 붙지않고, 수영장 배경과 어우러지면서 청량한 느낌이 강했다.
물속에서는 짙은 톤의 수영복 실루엣이 보였는데, 원피스를 수영복 위에 가볍게 걸친 듯한 스타일이라 더 현실적인 휴양지룩처럼 느껴졌다.
수영복 하나만 입기 부담스러울 때, 이런 체크 끈 원피스를 커버업처럼 활용하면 훨씬 편할듯.
라피아햇, 수영복 위에 원피스 하나, 이정도만으로도 충분히 소녀소녀한 40대 휴가룩이 완성될 수 있다는걸 보여준 컷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