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발목을 잡았다" 강가에서 발견된 괴생명체의 정체

조회수 2022. 10. 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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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일간지인 데일리 메일에서 강가에서 괴생명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알려 세간에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2009년 9월, 파나마의 소도시 세로아술에 사는 10대 아이들이 동굴 근처 호숫가로 놀러갔다가 외계인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물 속으로 들어갔다가 무언가가 다리를 잡고 있는 것 같아, 아이들이 다 같이 물 속에 있는 '그것'을 건져올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것'이 처음 보는 생명체라서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합니다. 길이 1.5m 정도 됐으며, 몸에는 털이 하나도 없었고 소름끼치는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죠. 놀란 아이들이 그 괴물을 돌로 찍어 죽여버렸다고 합니다. 죽은 괴물은 호수에 던져버렸다고 하는데요.

이 후 이어진 아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 괴생명체의 몸은 고무처럼 매끈매끈했으며, 이목구비는 영화 '해리포터'에 나오는 볼트모트처럼 생겼다고 전하였습니다.

하지만 팔다리만 얇고 긴 이 이상한 생명체의 정체가 ''탈모가 진행 중인 나무늘보''같다는 설과 '외계에서 날아온 생명체'같다는 설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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