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명 개인 최다 3점슛 8개-31점’ 상명대, 팀 최초 50점 차 승리

이재범 2025. 9. 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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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가 팀 최초로 50점 차 승리를 맛봤다.

상명대는 1일 상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조선대와 2학기 첫 경기에서 94-44로 이겼다.

상명대의 대학농구리그 기준 최다 점수 차 승리는 지난해 9월 12일 조선대에게 94-58로 이길 때 나온 36점이었다.

상명대는 약 1년 만에 다시 만난 조선대를 상대로 똑같은 94점을 올리고, 실점을 14점 줄여서 팀 최대 득점 차 승리 기록을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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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상명대가 팀 최초로 50점 차 승리를 맛봤다.

상명대는 1일 상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조선대와 2학기 첫 경기에서 94-44로 이겼다.

상명대는 이날 승리로 2승 10패를 기록해 최하위로 떨어질 위기에서 벗어났다. 만약 이날 졌다면 올해 대학농구리그를 12위로 마칠 수도 있었다. 상명대는 2010년부터 대학농구리그에서 12위를 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조선대는 12연패에 빠졌다.

상명대는 이날 경기 초반 조선대를 몰아붙여 14-2, 12점 차이로 앞섰다. 그러자 집중력이 흔들렸다.

구본준과 하재형을 막지 못해 19-16으로 1쿼터를 마친 상명대는 2쿼터 시작과 함께 잃어버린 집중력을 찾았다. 조선대의 실책을 속공으로 쉽게 득점하며 다시 점수 차이를 벌렸다.

상명대도 송정우가 빠져 정상 전력이 아니었지만, 조선대도 이영웅과 몽골 선수들이 경기에 출전할 수 없어 정상 전력이 아닌 건 마찬가지였다.

상명대는 경기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점수 차이를 벌려 50점 차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상명대의 대학농구리그 기준 최다 점수 차 승리는 지난해 9월 12일 조선대에게 94-58로 이길 때 나온 36점이었다.

MBC배까지 범위를 넓히면 2022년 명지대와 예선에서 102-56, 46점 차 승리를 거둔 적이 있다.

상명대는 약 1년 만에 다시 만난 조선대를 상대로 똑같은 94점을 올리고, 실점을 14점 줄여서 팀 최대 득점 차 승리 기록을 새로 썼다.

홍동명은 3점슛 8개 포함 31점(8리바운드 5어시스트)을 올리며 대승에 앞장섰다. 3점슛 8개는 상명대 기준 최다 동률 1위다. 임상욱과 박성은도 3점슛 8개를 성공한 바 있다. 더불어 31점은 홍동명의 대학농구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이다.

최준환(16점 19리바운드 2블록)과 윤용준(18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김민국(13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 5스틸), 한영기(10점 7리바운드), 박인섭(6점 8어시스트 3스틸) 등 코트에 나선 선수들이 모두 제몫을 해냈다.

조선대는 대학농구리그 기준 15번째 50점 이상 패배를 당했다. 이 가운데 1/3인 5경기가 올해 나왔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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