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암 투병 극복하고 복귀했는데 깜짝 놀랄만한 모습

가수 윤도현은 1994년 12월 <가을 우체국 앞에서>로 데뷔했습니다. 가을 우체국 앞에서, 사랑 Two,  오 필승 코리아, 사랑했나봐 길, 소리 등 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 가슴을 울리는 환상적인 라이브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록의 전설’ 수식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11월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윤도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3년 전 희귀성 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 끝에 지난 8월 완치 판정을 받은 윤도현. 그는 “‘드디어 암으로부터 탈출했다’는 해방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하며, “라면을 먹고 싶었는데 꿀맛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또한 그는 “암 투병 당시 외롭지는 않았나”라는 질문에 “외로웠다. 부모님에게도 못 알리고 팬 분들에게도 알릴 수 없었고 혼자 결심을 했다. 혼자서 이겨내 보자 하고. 좀 외롭긴 했는데 그래도 주변에 멤버들이 큰 힘이 됐다. 그리고 주변에서 응원해주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분들 덕분에 많이 힘을 냈다”고 전했습니다.

투병 중에도 끊임없이 활동한 윤도현은 “활동할수록 에너지를 받아 더 열심히 관리할 수 있었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헤비 메탈을 정말 많이 들었다”며 “쉴 새 없는 연주에 무아지경에 빠질 수밖에 없다.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다. 메탈을 들을 때만큼은 자유 그 자체였다“고 말했습니다.

암 완치 판정을 받고 돌아온 록 밴드 YB의 윤도현이 '킬링 보이스'를 파워풀한 에너지로 물들였습니다. 5일 딩고 뮤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YB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킬링 보이스'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정한 세트리스트로 모든 이들을 '킬링'하는 '보이스'를 라이브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앞서 아이유, 마마무, 성시경, 태연, 카라, 세븐틴, 비투비, 엑소, 악뮤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습니다.

특히 아이유는 딩고 콘텐츠 사상 첫 6000만 뷰를 달성했고, 태연은 조회수 3900만 뷰를 돌파하며 '2022년 유튜브 국내 최고 인기 동영상' 2위에 등극했습니다. 세븐틴 역시 43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막강한 콘텐츠 파워를 더욱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딩고’ 너무 반갑습니다”라고 첫인사를 건넨 윤도현은 “제가 MR로 노래해 본 적이 거의 없어 걱정이 되지만, 최대한 집중해서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끌어올렸습니다.

윤도현은 지난 2011년 발매한 미니 앨범 타이틀곡이자 ‘국민 힐링송’으로 불리는 메가 히트곡 ‘흰수염고래’로 ‘킬링 보이스’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데뷔곡 '타잔'을 맛깔나는 하모니카 연주와 함께 들려주는가 하면, '사랑 투(Two)', '가을 우체국 앞에서', '드리머(Dreamer)', '먼 훗날', '너를 보내고', '담배가게 아가씨(Cigarette Girl)', '박하사탕', '사랑했나봐', '잊을게', '나는 나비', '빗소리' 등 오랜 시간 뜨겁게 사랑받은 히트곡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윤도현은 “아주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이라는 설명과 더불어 지난달 15일 발매한 신곡 ‘뚜껑별꽃’을 열창해 음악 팬들을 깜짝 놀라게하며 더욱 열광하게 했습니다.

'뚜껑별꽃'은 YB가 지난 2013년 발매한 정규 9집 앨범 '릴 임펄스(Reel Impulse)'의 수록곡으로, 윤도현만의 색깔로 편곡한 발라드입니다. 숨겨진 명곡이 약 10년 만에 색다른 분위기로 재탄생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 복귀 후 활발한 공연과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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