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김민재 ‘이적 허락 요청’→토트넘+첼시 ‘681억 속전속결’ 이적 가능 “바이에른 뮌헨, KIM 동의하면 협상 진행”


바이에른 뮌헨은 언제든지 이적료와 조건만 맞으면 김민재를 넘겨줄 생각이 있다.
단, 김민재가 동의해야 진행될 것이다. 선수 본인은 바이에른을 떠날 생각이 없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 28일(한국시간) 독일판은 독일 유력지 ‘빌트’ 소속 크리스티안 폴크의 내용을 인용 “바이에른은 4000만 유로(약 682억원) 제안이 오면 김민재를 넘겨줄 의사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바이에른은 구체적으로 300만 유로(약 512억원) 정도 규모의 제안도 협상을 진행할 생각이 있다”며 “최근 김민재를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첼시는 이미 문의를 한 소식이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 A 복귀도 반복적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알렸다.
폴크는 여기에 김민재가 이적 의사를 밝혔을 때 이를 수용하겠다는 태도를 밝혔다. 김민재는 아직 바이에른을 떠날 생각이 없다.

김민재는 지난 1월 아이히슈테텐 체육관에서 열린 팬클럽 행사에 참석했다. 여기서 김민재는 “유럽에서 오래 뛰었다. 뮌헨에서 진정한 소속감을 느낀다. 독일과 한국은 환전히 다른 환경이지만, 구단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문화 적응에 어려움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또 김민재는 이탈리아를 포함해 유럽 여러 구단에 이적 제안을 받은 게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그리고 “이적을 고민한 적 없다”라고 확실하게 말했다.
김민재는 잔류를 원한다. 첼시와 토트넘도 아직 적극적으로 선수 영입에 나설 수 없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 25일 “김민재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선택할 수 있다. 토트넘을 포함한 여러 프리미어리그(PL) 구단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여름에 센터백 영입을 고려할 수 있다. 변수는 다음 정식 감독으로 누가 앉을지다”라며 “첼시는 또 다른 수준 높은 수비수 추가를 원하고 있다. 김민재는 알리안츠 아레나를 떠나길 희망한다. 토트넘은 수비수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고 대체자들은 주시하고 있다. 상위 명단에 김민재가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시즌 종료 시점에서 토트넘의 성적에 따라 경쟁 구단에 매력이 밀릴 수 있다. 김민재는 PL에서 성공할 수 있는 모든 속성을 가지고 있다”며 “그는 강하고 빠르다. 신체 조건이 적합하다. 그러나 쉽지 않은 거래다. 독일을 떠나길 결정하면 여러 구단이 상황을 주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지난 19일 이적시장 전문가 딘 존스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여기서 김민재의 첼시 이적설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딘 존스는 “김민재가 첼시와 연결되고 있다. 관심을 보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이적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것으로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현재로서는 김민재 영입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고려 사항중 하나일 뿐이다. 결국 첼시는 ‘가성비’를 우선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내가 이해하기로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상위 10위 안에 포함되는 고액 연봉자다. 이게 이적 가능성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에른은 적절한 조건으로 제안이 오면 김민재를 매각할 생각이 있다. 단, 선수 본인도 동의해야 한다. 김민재는 이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토트넘과 첼시는 한국 수비수에게 관심이 있지만, 여러 조건이 복잡하게 걸려있다. 이번 시즌이 끝나고 6월 이적시장이 열려야 더 구체적인 움직임이 포착될 것으로 전망된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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