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겨울 대비, 11월 제철음식 3가지
빨강 노랑.. 가을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너무 추워졌어요. 이제는 정말 본격적으로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겨울에는 감기 등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면역력 강화가 중요하죠. 제철 음식으로 면역력을 강화하고 추운 겨울을 날수있도록 건강을 챙겨보는것은 어떨까요.
농촌진흥청은 11월에 먹으면 좋은 제철 음식 3가지를 선정했습니다. 하나하나 소개해볼께요~
1. 대추
먼저 대추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추가 대표적인 민속과일이죠. 혼례에 필수적으로 올라가는 ‘삼실과’ 중 하나이기도 해요.
먼저 대추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추가 대표적인 민속과일이죠. 혼례에 필수적으로 올라가는 ‘삼실과’ 중 하나이기도 해요.
대추는 심신안정과 기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대추에는 비타민 A, C 등 비타민이 풍부하며, 특히 모세혈관 수축작용으로 중풍을 예방하는 비타민 P도 함유돼 있습니다.
2. 무
무는 사시사철 재배가 가능하지만 요즘 수확하는 무는 특히 더 아삭아삭하고 특유의 단맛이 풍부합니다.
무는 사시사철 재배가 가능하지만 요즘 수확하는 무는 특히 더 아삭아삭하고 특유의 단맛이 풍부합니다.
무는 예부터 위장병에 좋은 식재료로 잘 알려져 있죠. 소화흡수를 촉진하는 디아스타제와 페루오키스타제가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3. 단호박
가을하면 호박이 저절로 떠오르죠. 그중에서도 단호박은 일반호박에 비해 당질함량도 높으면서 밤맛처럼 달콤한 맛이 강한데요.
가을하면 호박이 저절로 떠오르죠. 그중에서도 단호박은 일반호박에 비해 당질함량도 높으면서 밤맛처럼 달콤한 맛이 강한데요.
특히 항암 및 감기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또한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붓기를 없애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대추. 무, 단호박.
지금 이시기에 먹으면 좋은 식품들이니 장을 볼때 한번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