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신입 변호사로 등장…“남지현은 내 로망” (‘굿파트너’)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9. 2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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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고아성이 신입 변호사로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SBS '굿파트너' 최종회에서는 신입 변호사 이한나(고아성 분)와 만난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유리는 신입 변호사 이한나의 오리엔테이션을 맡았다.

이한나는 "스타 변호사님과 일하게 돼 기쁘다. 입사 전부터 한유리 변호사님은 내 로망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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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사진 I SBS ‘굿파트너’ 방송 캡처
‘굿파트너’ 고아성이 신입 변호사로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SBS ‘굿파트너’ 최종회에서는 신입 변호사 이한나(고아성 분)와 만난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유리는 신입 변호사 이한나의 오리엔테이션을 맡았다. 이한나는 “스타 변호사님과 일하게 돼 기쁘다. 입사 전부터 한유리 변호사님은 내 로망이었다”고 말했다.

한유리는 “이혼팀에 온 걸 환영한다. 오자마자 이혼 사건부터 맡게 돼 실망한 건 아니냐”고 물었다. 이한나는 “나는 꼭 이혼전문변호사가 되고 싶었다. 앞으로 맡게 될 사건이 기대된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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