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탓을 왜 해! 옷 잘 입는 키작녀들
조회수 2017. 10. 4. 07:00 수정
아담해서 더 예쁜 스타들이 있다.
이들은 크지 않은 키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신체 비율을 자랑한다.
더불어 자신만의 스타일링 팁으로 개성까지 뽐내고,
오히려 다리가 길어 보이는 착시 효과까지 선사한다.

더는 단신녀들의 핑계가 통하지 않을,
아담한 미녀(공식 키 포함)들의
스타일링 팁들을 참고해보자!

# 161.8cm 아이유
아이유의 스타일링 포인트는 짧은 기장과 하이웨이스트다. 허리선을 높여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고 빼어난 각선미를 보임으로써 키에 구애받지 않는 완벽한 프로포션을 만들어낸다.
# 158cm 써니
써니는 헤어스타일 변화로 작은 키를 훨씬 커 보이게 한다. 산뜻한 단발 혹은 세련된 C컬로 시선을 위로 끌어올리고, 또는 업스타일을 연출해 목선을 드러낸다.
# 160cm 한지민
한지민은 박시하거나 루즈한 핏의 원피스를 자주 착용했다. 가녀린 몸매를 강조하고 동시에 보호 본능을 자극한다. 특히 어떤 스타일링에도 빛이 나는 작은 얼굴이 매력 포인트.
# 158cm 박보영
박보영은 화려하거나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독특한 민트 컬러의 원피스, 화려한 패턴 원피스를 입을 땐 누디 톤의 슈즈를 신어 시선을 상체에 머물게 한다.
# 156cm 아이린
아이린 역시 오프숄더, 어깨 트임, 큼지막한 후디 등으로 시선을 상체로 끌어 올린다. 또는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연장해 키가 더 커 보이게 연출한다. 시크미까지 한껏!
# 148cm 박나래
별다른 스타일 공식이 없는 것이 박나래의 팁이라면 팁이다. 오히려 키작녀라면 왠지도 기피하게 되는 통 큰 와이드 소매 블라우스나 H라인 펜슬 스커트를 거침없이 소화해낸다.
비율은 다소 아쉬울지 몰라도 컬러 매칭이나 스타일링 센스는 갑 오브 갑!
비율은 다소 아쉬울지 몰라도 컬러 매칭이나 스타일링 센스는 갑 오브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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