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아래 소원을 빌던 그 시절의 다리

소원의 다리, 그 유래

사진= 공공누리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옛날 남원 사람들은 요천가에 나와 승월대에 떠오르는 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었다고 전해져요. 이 전통이 이어져, 지금의 승월교에도 방문객들이 소원을 적어 걸어두면서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리 난간에는 소망을 담은 글귀들이 빼곡히 매달려 있답니다.

화려한 야경 명소

사진= 공공누리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승월교의 가장 큰 매력은 밤에 드러납니다.
하트 조명 160개
벽체 조명 256개
바닥 조명 80개
이렇게 다양한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다리 전체가 반짝이는 야경 포인트가 돼요. 은은하게 빛나는 조명과 요천 위에 비친 불빛은 산책 나온 이들에게 잊지 못할 낭만을 선사합니다.

산책과 힐링의 공간

사진= 공공누리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광한루원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남원을 찾는 여행객들이 자연스럽게 거쳐 가는 코스예요. 낮에는 한적하게 산책을 즐기고, 밤에는 화려한 불빛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특히 커플들에게는 포토 스팟으로 사랑받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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