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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공원에 나타난 홀로그램 경찰관...범죄율 22% 줄이는 데 기여
해외 누리꾼들도 큰 관심 "영화가 현실이 되네..."

서울 저동 3 공원의 밤에 홀로그램 경찰관이 나타났다. 주취자가 많이 나오는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분 간격으로 홀로그램이 송출된다.
이 소식은 다수 해외 매체를 통해 빠르게 전해졌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바이스' 등 매체는 "한국이 범죄 대응을 위해 홀로그램 경찰관을 배치했으며, 이는 효과적"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들은 설치 이후 범죄 활동 보고가 20% 이상 감소했다고 전했다.
서울시 경찰청이 주관한 이 3D 프로젝트는 실제 경찰관을 모델로 제작되었다. 키는 약 170cm에 경찰 정복을 입은 모습이다.
이 소식은 빠르게 SNS를 통해 세계로 퍼져나갔다. 많은 해외 유저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영화가 현실이 되었다"는 반응과 "이게 과연 성과를 낼까?"라는 의구심까지 반응은 다양했다.
Engr Asghar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페이스북 유저는 "서울 공원에서 22%나 범죄율이 홀로그램덕에 줄어들었다는 것은 흥미로운 실험"이라며, "하이테크의 억지력은 효과적이지만, 안전은 존재감, 공감 그리고 인간의 판단력 사이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스마트 안전 시스템은 실제 경찰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꼬집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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