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사장님은 뭔가 다르다? GD카페, 조권 시리얼바..나도 가볼래!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들의 취향과 성향을 담은 카페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푸른 섬 제주의 핫플레이스는 전 세계가 사랑한 스타의 공간이죠. ‘연예인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곳들입니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곳곳에 숨어있는 ‘연예인 사장님’들의 특별한 공간을 찾아봤습니다. 운이 좋다면 좋아하는 스타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1. 지드래곤 ‘몽상 드 애월’
제주의 5월은 볼거리도 먹거리도 많은,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모든 것이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제주에 독특한 핫스팟이 등장했습니다. 제주도 애월읍에 있는 지드래곤의 카페입니다. 거울로 이뤄진 외관이 특히 인상적인데요. 거울로 비치는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짙푸른 제주 바다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냅니다. 실내에선 바다가 훤히 보이는 전망도 일품인 이 곳은 워낙에 아시아 팬들이 많이 찾아 줄까지 서야 하는 핫플레이스가 됐습니다. 큼직하고 넓은 공간에 전 세계를 이끄는 트렌드세터로 떠오른 지드래곤의 취향이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게다가 제주의 특성을 살려 현무암, 흙을 이용한 인테리어도 멋스럽게 어우러졌습니다.
제주의 5월은 볼거리도 먹거리도 많은,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모든 것이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제주에 독특한 핫스팟이 등장했습니다. 제주도 애월읍에 있는 지드래곤의 카페입니다. 거울로 이뤄진 외관이 특히 인상적인데요. 거울로 비치는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짙푸른 제주 바다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냅니다. 실내에선 바다가 훤히 보이는 전망도 일품인 이 곳은 워낙에 아시아 팬들이 많이 찾아 줄까지 서야 하는 핫플레이스가 됐습니다. 큼직하고 넓은 공간에 전 세계를 이끄는 트렌드세터로 떠오른 지드래곤의 취향이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게다가 제주의 특성을 살려 현무암, 흙을 이용한 인테리어도 멋스럽게 어우러졌습니다.
2. 조권 ‘미드 나잇 인 서울’
2AM의 조권이 최근 사장님이 된 ‘미드 나잇 인 서울’입니다. 이 곳은 원래 배우 윤계상이 오픈 멤버로 알려지며 유명해진 곳인데요. 서울 강남 논현동에 위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가장 핫한 카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낮에는 시리얼바 겸 카페, 밤에는 가벼운 술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시리얼의 종류가 만만치 않습니다. 무려 40종이 구비돼 있습니다. 특히 핑크색 벽과 네온 장식의 인테리어가 트렌디한 젊은이들을 끌기에 안성맞춤이죠. 심지어 포토존도 있습니다. 힙한 연예인들도 즐겨 찾는 곳입니다.
2AM의 조권이 최근 사장님이 된 ‘미드 나잇 인 서울’입니다. 이 곳은 원래 배우 윤계상이 오픈 멤버로 알려지며 유명해진 곳인데요. 서울 강남 논현동에 위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가장 핫한 카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낮에는 시리얼바 겸 카페, 밤에는 가벼운 술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시리얼의 종류가 만만치 않습니다. 무려 40종이 구비돼 있습니다. 특히 핑크색 벽과 네온 장식의 인테리어가 트렌디한 젊은이들을 끌기에 안성맞춤이죠. 심지어 포토존도 있습니다. 힙한 연예인들도 즐겨 찾는 곳입니다.
3. 유아인 ‘스튜디오 콘크리트’
대세 배우 유아인이 대표 겸 아트 디렉팅을 맡은 ‘스튜디오 콘크리트’입니다. 일반 주택을 개조해 만든 이 곳은 갤러리, 라이브러리, 아틀리에, 카페가 조화를 이룬 오픈형 종합 창작 스튜디오입니다. 자유로운 반항아, 소신 있는 배우 유아인의 자유로운 감성이 묻어나는 공간이죠. 1층은 카페, 다른 공간은 갤러리입니다. 전시 일정은 매주 바뀌는데 그때마다 공간은 완전히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확확 변신하는 공간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세 배우 유아인이 대표 겸 아트 디렉팅을 맡은 ‘스튜디오 콘크리트’입니다. 일반 주택을 개조해 만든 이 곳은 갤러리, 라이브러리, 아틀리에, 카페가 조화를 이룬 오픈형 종합 창작 스튜디오입니다. 자유로운 반항아, 소신 있는 배우 유아인의 자유로운 감성이 묻어나는 공간이죠. 1층은 카페, 다른 공간은 갤러리입니다. 전시 일정은 매주 바뀌는데 그때마다 공간은 완전히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확확 변신하는 공간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4. 조인성 동생 카페 ‘EBH’
‘EBH’(Everything But the Hero)는 연예인 사장님이 아닌 연예인 동생 사장님이 운영하는 카페지만, 마치 ‘연예인 카페’처럼 유명해졌습니다. 카페가 알려진 것은 몇 해 전 KBS2 ‘1박 2일’에 나오면서였죠. 배우 조인성의 동생이 운영하는 곳으로 운이 좋다면 정말로 조인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출몰지역은 경리단길입니다. 평범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경리단길에 위치한 다른 카페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늘 여자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조인성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죠.
‘EBH’(Everything But the Hero)는 연예인 사장님이 아닌 연예인 동생 사장님이 운영하는 카페지만, 마치 ‘연예인 카페’처럼 유명해졌습니다. 카페가 알려진 것은 몇 해 전 KBS2 ‘1박 2일’에 나오면서였죠. 배우 조인성의 동생이 운영하는 곳으로 운이 좋다면 정말로 조인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출몰지역은 경리단길입니다. 평범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경리단길에 위치한 다른 카페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늘 여자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조인성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죠.
5. 황보 ‘무아펑츄어’
2000년대 스타에서 요즘 다시 뜨고 있는 ‘미모의 아이콘’ 황보는 서울 상수역에서 ‘무아펑츄어’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엔틱한 인테리어와 재즈 선율이 어우러진 공간은 ‘센 언니’로만 보였던 황보의 TV 속 이미지와는 이질적인데요. 이 공간은 대중이 몰랐던 황보의 감성과 취향이 어우러졌습니다. 카페의 빈 공간 없이 가득 메운 아기자기한 소품, 한 자리에 무심히 걸려있는 해먹, 대형 스크린이 인상적인 공간입니다.
[리얼푸드=고승희 에디터]
2000년대 스타에서 요즘 다시 뜨고 있는 ‘미모의 아이콘’ 황보는 서울 상수역에서 ‘무아펑츄어’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엔틱한 인테리어와 재즈 선율이 어우러진 공간은 ‘센 언니’로만 보였던 황보의 TV 속 이미지와는 이질적인데요. 이 공간은 대중이 몰랐던 황보의 감성과 취향이 어우러졌습니다. 카페의 빈 공간 없이 가득 메운 아기자기한 소품, 한 자리에 무심히 걸려있는 해먹, 대형 스크린이 인상적인 공간입니다.
[리얼푸드=고승희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