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휴대성에 핸디형과 탁상용 모두 사용 가능한 아이랩 동그리 미니 휴대용 무선 선풍기
아이랩 동그리 미니 휴대용 무선 선풍기
야외에서 더위를 피하기 위해 요즘은 부채질 대신 휴대용 무선 선풍기를 사용하는데, 여름 내내 항상 들고 다니려면 가끔은 크기나 무게가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도 있다. 특히 가방을 가지고 나가지 않는 날에는 더욱 부담이 느껴질 수 있는데, 아이랩 핸디형선풍기 동그리 미니 팬 iLAB-DMF는 주머니에도 쏙 들어갈 정도로 뛰어난 휴대성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시원한 바람을 선사해준다.
9,900원
동글동글 귀여운 디자인
아이랩 핸디형선풍기 동그리 미니 팬 iLAB-DMF는 자그마한 흰색 박스에 담겨 있다. 크림, 민트그린, 옐로, 로즈핑크 등 네 가지 색상이 있는데, 박스에 각각의 색상 이미지가 인쇄되어 있다.
박스 안에는 구성품으로 아이랩 핸디형선풍기 동그리 미니 팬 iLAB-DMF 본체와 실리콘 스트랩, 충전용 USB 케이블, 그리고 사용 설명서가 들어 있다.
기본적인 외형은 헤드가 상당히 동글동글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동그리라는 이름이 딱 어울리는 모양으로, 헤드의 전체 모양이 구형에 가깝다.
헤드 바깥 부분은 손가락 끼임 등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일체형 안전망으로 되어 있으며, 안전망 안쪽에는 7엽 날개가 장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손잡이 아래쪽 본체 바닥 면에는 브랜드 로고와 모델명 및 인증 정보가 인쇄되어 있다.
3단 바람 세기
아이랩 핸디형선풍기 동그리 미니 팬 iLAB-DMF의 뒷면에는 헤드 부분이 앞면과 동일한 일체형 안전망으로 되어 있다.
헤드 뒷면 가운데에는 원형의 버튼과 충전용 포트가 있다.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약풍으로 작동을 시작하며, 한 번 더 누르면 중풍, 한 번 더 누르면 강픙으로 바뀌며, 강풍에서 한 번 더 누르면 꺼진다. 충전 포트는 USB C타입 규격을 사용하고 있다.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충전이 진행되는 동안 충전 포트 옆의 LED 인디케이터가 붉은색으로 켜지며, 충전이 완료되면 녹색으로 바뀐다. 충전 시간은 2시간 30분가량 걸리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7시간가량 사용할 수 있다.
버튼을 눌러서 선풍기가 작동되는 동안에도 LED 인디케이터가 붉은색으로 켜져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손잡이 뒷부분에는 끈을 끼울 수 있는 스트랩 고리가 있다. 여기에 기본 제공되는 실리콘 스트랩을 연결하면 휴대 시 간편하게 목에 걸고 다닐 수 있다.
제원표
탁상용으로도 사용 가능
아이랩 핸디형선풍기 동그리 미니 팬 iLAB-DMF는 크기 자체가 워낙 자그마하고 무게도 90g이 채 되지 않을 정도로 가벼워서 휴대성이 뛰어나다. 실리콘 스트랩을 이용해 목에 걸고 다닐 때에도 부담감이 없을 정도다. 이렇게 아담한 크기지만 고효율 BLDC 모터와 7엽 날개로 4.4㎧의 동급 최강 바람 세기를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7시간가량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거치대 없이도 평평한 곳에 세워두고 탁상용으로 쓸 수 있어서 야외에서나 실내에서나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