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오늘 핑크렌즈”라는 짧은 멘트, 하지만 임팩트는 길고 깊었다. 김사랑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일상 사진 한 장이 다시 한 번 그녀의 ‘시간을 거스르는 미모’에 감탄을 안겼다. 올해로 마흔여덟, 하지만 스크롤을 멈추게 만드는 동안 비주얼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여전히 20대 못지않다.
블랙 톱과 미니스커트의 조합은 자칫 단조로울 수 있지만, 김사랑은 여기에 형광 연두빛 버킨백이라는 반전을 더했다. 상의는 루즈하게 떨어져 편안하면서도 도회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하의는 허리를 감싸며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무심한 듯 넘긴 머리, 손에 쥔 선글라스까지—도시적인 여유가 물씬 풍긴다.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포인트 아이템인 버킨백은 실버 하드웨어와 손잡이에 두른 패턴 스카프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눈에 띄는 컬러감 덕분에 단조로웠던 블랙룩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여기에 목걸이와 팔찌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과하지 않게’ 스타일을 보완했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건 핑크빛 렌즈다. 자연광 아래에서 은은하게 반짝이며 김사랑의 맑은 피부톤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댓글창에는 “이게 바로 레전드 동안”, “가방 컬러 미쳤다”, “그냥 지나칠 수가 없음” 등 찬사가 줄을 이었다.
김사랑의 이번 스타일은 여름 데일리룩의 교과서라 할 만하다. 블랙 미니스커트와 심플한 톱 위에 컬러풀한 액세서리를 더하면, 단번에 패션 센스 만렙. 실버 쥬얼리나 컬러 안경, 미니 크로스백으로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이번 여름, 김사랑처럼 ‘48세 맞아?’라는 말 듣고 싶다면, 한 끗 차이의 컬러 포인트에 도전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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