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와일드해진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몰입감 확 높였다"

정순민 2026. 4. 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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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사파리월드를 새롭게 단장하고 1일 재개장했다.

사파리월드는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살아가는 공간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동물 복지와 고객 경험 모두를 강화했다.

사자 전용 '사바나 초원', 호랑이 전용 '포식자의 숲', 불곰 전용 '북방의 숲' 등 실제 서식지를 재현한 테마 연출로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에버랜드는 사파리월드 외에도 신규 공연과 봄꽃축제 등도 이번에 새롭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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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와일드해진 NEW 사파리월드. 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가 사파리월드를 새롭게 단장하고 1일 재개장했다. 사파리월드는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살아가는 공간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동물 복지와 고객 경험 모두를 강화했다.

이번 리뉴얼은 폭포, 연못, 수목 등 동물들의 자연스러운 행동을 유도하는 환경 요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자 전용 ‘사바나 초원’, 호랑이 전용 ‘포식자의 숲’, 불곰 전용 ‘북방의 숲’ 등 실제 서식지를 재현한 테마 연출로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사파리 체험 방식도 개선됐다. 기존 트램 대신 친환경 EV버스를 도입해 소음과 진동을 줄였으며, 차량 외관은 사자, 호랑이, 반달곰 등 맹수 콘셉트로 꾸며 방문객의 흥미를 높였다. 입장부터 차량 탑승, 동물 관찰, 굿즈 구매까지 전 과정이 테마화됐다.

에버랜드는 사파리월드 외에도 신규 공연과 봄꽃축제 등도 이번에 새롭게 꾸몄다. 포시즌스가든에선 양정웅 감독이 총연출을 맡은 스페셜 불꽃쇼 ‘빛의 수호자들’이 매일 밤 펼쳐지고, 실내 공간인 그랜드스테이지에선 캐나다 엘로와즈 서커스팀과 협업한 ‘윙즈 오브 메모리’ 공연이 매일 두 차례씩 열린다.

또 이달 말까지 열리는 튤립축제에는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약 100여종, 120만 송이 봄꽃이 절정을 이뤄 환상적인 경관을 제공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더욱 와일드해진 사파리월드와 함께 세계적 수준의 공연, 화사한 봄꽃 정원을 통해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일 재개장한 NEW 사파리월드. 에버랜드 제공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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