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550만원 강남 사무실로 이전했다는 스타

기안84 새 사무실/유튜브 채널 '인생84'

방송인 기안84가 복층으로 이루어진 강남 사무실로 이사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새로운 사무실, 새로운 계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기안84는 여의도에서 강남으로 사무실을 이사한다며 발품을 파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후보는 월세 370만 원에 신축 스타일 사무실이었지만 현재 쓰는 사무실과 크기가 비슷했다. 두 번째 후보는 월세 380만원짜리 사무실이었으나 엘리베이터가 없어 패스했다.

기안84 새 사무실/유튜브 채널 '인생84'
기안84 새 사무실/유튜브 채널 '인생84'

여러 후보지 중에서 기안84는 보증금 1억에 월세 550만 원의 사무실을 선택했다. 기안84는 "비싸서 그런지 평수도 크고 위치도 좋다. 역시 비싼 게 좋다"고 만족스러워했다.

기안84는 이사 후 첫 손님으로 방송인 지예은을 초대했다. 사무실을 둘러본 지예은은 "오빠 돈 많이 벌었나 보다. 강남으로 오고"라며 감탄했다. 이에 기안84는 "월세다"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박로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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