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둠이 변했나, 한국은 저평가! 미국은 거품!! f.김영익 겸임교수

조회수 2024. 4. 29. 10: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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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영익 박사님의 경제 전망

김영익 박사님은 경제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주가는 1년 내에 3,17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내수는 둔화되고 있어 경기 회복 속도가 느릴 수 있다고 밝혔다.
수출은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와 선박 수출이 두드러지고 있다.
반면에 내수는 소비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어 경제 성장 속도가 느릴 수 있다.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도 좋지 않아 소비가 늘어나지 않고 있으며, 보험 가입 등의 지출로 인해 가계 부채가 많아져 소비가 어려워지고 있다.
따라서 김영익 박사님은 주가와 소비자 심리가 상승하거나 내려가는 경향을 보이는데, 현재는 소비자 심리가 좋지 않아 주가가 상승하는 속도가 느릴 수 있다고 말했다.

2. IT와 AI 혁명의 주가 영향

90년대에는 IT 혁명으로 인해 미국의 생산성이 급격히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주가도 크게 상승하였다.
현재는 AI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아직 생산성 통계가 충분히 나오지 않아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생산성은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일자리가 이미 많이 차있는 상황에서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생산성 증가 통계가 나오기 전까지는 미국 주가가 조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나라 주가는 올해 더 많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의 변화도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3. 주주들의 발언권 증가와 기업의 태도 변화

주주들의 발언권이 증가하면서 주주들의 태도가 변하고 있다.
일부 자산운용사들은 배당을 높이도록 요구하고 일부 회사들은 이에 응하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상승하고 있으며, 코스닥은 코스피보다 상승률이 크다.
한국 기업들은 저평가된 부분이 있어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의 유동성과 정부의 지원으로 인해 미국보다 더 좋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 예금 비중을 줄이고 주식이나 채권 비중을 늘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하고 있다.
은행 예금 비중이 너무 높아서 은행주를 사고 배당을 받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은행의 배당 수익률이 은행 예금보다 높으며, 은행 주식은 저평가되어 있다.
자산을 적절한 비중으로 관리하고 투자 실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는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성과를 위해 탄탄한 공부와 기반을 갖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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