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소년의 겨울나기 ‘겨울의 빛’…동창회의 민낯, ‘동창:최후의 만찬’
[앵커]
가족의 무게를 짊어진 한 소년의 겨울나기를 담은 한국영화 '겨울의 빛'이 이번 주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장희진 주연의 '동창:최후의 만찬'은 누구나 동창회에서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한국 사회의 민낯을 드러내는 과정을 그린 코믹물입니다.
미래 사회에서 보게될 법한 AI 사법 시스템을 고발하는 '노 머시:90분'까지 이번 주 개봉영화 소식, 김상협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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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겨울의 빛' 감독 : 조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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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학교 안 가면 안돼?"]
어려운 가정 형편에 몸 아픈 어린 동생까지 돌봐야 하는 다빈,
["넌 꿈이 뭐냐?"]
공부는 잘 하지만 번듯한 꿈 하나 없이 살아가던 중,
["나 너 처음 봤을 때 엄청 신기했다 그냥 뭔가 생각하는 것도 비슷하고."]
유일한 안식처인 여자친구 재은과 해외 연수 프로그램 참가비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너 혼자 다 짊어지려고 하지 마."]
가족의 무게를 짊어진 한 소년의 겨울나기를 담은 성장드라마입니다.
[성유빈/다빈 역 : "이렇게 촘촘한 감정선이 있는 그런 연기를 좀 하고 싶기도 했고 좀 좋아하는 결의 뭔가 시나리오라고 생각을 해서 그 부분에 좀 더 끌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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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동창:최후의 만찬' 감독 : 배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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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에서 보험 파는 거 아니다?"]
오랜만에 열린 중학교 동창회에 각기 다른 목적을 갖고 한 자리에 모여,
["맞다! 너네들 옛날에…."]
서로를 물고 뜯으며 민낯을 드러내다가,
["야! 누가 불렀어?"]
초대받지 않은 동창까지 나타나면서 최후의 만찬으로 변해 갑니다.
["이게 동창회의 목적이야?"]
세계 28개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은 배세웅 감독의 장편 데뷔작입니다.
[장희진/이선 역 : "누구나 한 번쯤은 좀 당해봤을 겪어봤을, 그런 일들로 좀 엮여져 있어 가지고 저도 보면서 굉장히 공감을 많이 했고요. 또 동창회를 하시는 분들은 유독 공감을 많이 하실 그런 대사들이 굉장히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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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노 머시:90분' 감독 :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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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한 판결에 환멸을 느낀 형사 레이븐은 AI 사법 시스템을 현실화하지만,
["사형에 이를 죄를 저지르면 90분 안에 AI 판사에게 무죄를 입증해야 하고 그러지 못하면 사형이 집행됩니다!"]
아내 살해 혐의로 본인이 사형 당할 위기에 빠집니다.
판사와 배심원, 사형집행자까지 AI가 대체한 미래 법정을 그린 타임 리미트 스릴러물입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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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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