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방송서 실제 계좌번호 풀공개‥우승 욕심 활활(골때녀)[결정적장면]

이하나 2024. 9. 26.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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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가 제5회 슈퍼리그 우승 욕심에 실제 자신의 계좌번호까지 공개했다.

9월 2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이하 '골때녀')에서는 결승전을 앞둔 FC월드클라쓰와 FC탑걸 선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결승전 당일 제2회 슈퍼리그 우승팀인 탑걸이 먼저 등장했다.

채리나는 "우승 상금은 여기로 보내달라"며 은행명까지 적힌 실제 계좌번호를 적어 우승 욕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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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캡처)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채리나가 제5회 슈퍼리그 우승 욕심에 실제 자신의 계좌번호까지 공개했다.

9월 2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이하 ‘골때녀’)에서는 결승전을 앞둔 FC월드클라쓰와 FC탑걸 선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결승전 당일 제2회 슈퍼리그 우승팀인 탑걸이 먼저 등장했다. 아크릴판을 본 선수들은 각자 각오를 판에 적었다. 채리나는 “우승 상금은 여기로 보내달라”며 은행명까지 적힌 실제 계좌번호를 적어 우승 욕심을 드러냈다.

유빈이 “최초 2연승은 탑걸”이라고 적자, 막내 라인 이채연과 다영은 노래를 부르며 춤까지 춰 흥을 폭발했다. 이어 이채연은 “나는 아주 멋지게 데뷔 골을 결승에서”라고 적어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뒤이어 월드클라쓰 선수들도 각오를 적으러 등장했다. 나티는 “이기는 비결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고 적었고, 다른 선수들도 “위기 없이 이기면 영광도 없다”, “결승전에서 감독님을 웃게 만들 거야”, “별 하나를 더 가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등 각오를 각국 언어로 적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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