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손예진 향한 애정 고백한 '아내 바보' 현빈
배우 현빈이 해외에 나가서도
아내 손예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지난 8일(현지시각) 현빈은 '하얼빈'의 주역으로 제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미소로 입장한 현빈은 영화 상영 직전까지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인과 셀카 요청에 응하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보였습니다.
그가 애정을 과시한 대상은 팬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이날 인터뷰에서 현빈은 '하얼빈' 촬영 중 아내 손예진의 도움을 받았냐는 질문에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보니까 이해하고 받아들여 주는 것이 크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고맙다"며 "모든 지점에서 다 서포트를 해줬다"고 전했습니다.
작품에서 만나 사랑을 키운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22년 3월 부부의 연을 맺었는데요.
최근 연예계에 이혼, 결별 등 안타까운 소식이 이어지며 두 사랑의 달달한 근황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현빈이 활약한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첩보물로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아내 손예진 역시 최근 박찬욱 감독의 새 신작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부부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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