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4개월만에 애가 문짝 3개망가뜨림...

1년반정도 잠시 전세 살았는디

그 전까진 집 벽이고 문짝이고 낙서하고 살다가

갑자기 모든걸 안돼 안돼 하지마 조심해 이렇게되니까 너무 많이 참았던건지 그 반등인지

다시 자가로 와서 편하게 풀어줬더니

집 중문에 매달리기...를 나도 모르는데 재미로 하고있었더라고...경첩나감ㅠ

남편 옷장에 숨기놀이한다고 하루에도 수십번 드갔다나갔다하더니 옷장경첩부분이 ...

경첩이 나간게 아니라 그냥 나무가 뜯어짐...

지 방문을 어케한건지 방문이 이상하게됨...

후..,

다시 조심조심 시키고 혼내고있는데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