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내'덕에 일 안해도 된다더니 '1억대 외제차' 선물 받은 배우
김기방이 예능에서 아내를 언급했습니다.
김기방, 방송에서 아내 언급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서 김기방이 아내에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김기방은 곧바로 처형에게 연락했습니다. 김기방은 멤버들과 가족들을 인사 시켰습나더. 특히 이같은 상황을 이광수가 신기하게 바라봤습니다. 그는 김기방을 향해 "어떻게 이렇게 와이프 가족과 친하게 지내냐"라더니 "보기 드문 화목한 가족이야"라며 감탄했습니다.
아내에서 외제차 선물받아
앞서 배우 김기방은 아내에게 차 선물을 받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기방 인스타그램
김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에게 새해 맞이 통 큰 선물 하나 사줬어요. 이럴라고 가방 뇌물준 건가 싶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김희경 인스타그램
김희경은 "축하해 귀요미. 승승장구방하셔"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희경이 남편 김기방에게 선물한 차는 1억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내 연매출 130억 뷰티 사업가
배우 김기방은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인 김희경과 2017년 결혼했습니다.
1년 이상 드라마 출연 안해도 베짱이처럼 일해도 된다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기방은 "아내가 뷰티 관련 사업가다. 제가 생활비를 줘야 할 필요가 없어서 제가 번 돈을 다 주고 용돈을 받아 쓰고 있다. 1년 이상 드라마 출연을 안해도 베짱이처럼 일해도 된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기방은 "직원이 다 합치면 100명 정도다. CEO는 언니와 형님이고 아내는 부대표로 있다. 가족 사업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은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입니다. 1세대 유명 인터넷 쇼핑몰인 바리에디션의 메인모델 출신으로 연 180억 매출 쇼핑몰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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