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전날 급락 일부 만회해 2.74% 상승 마감…코스닥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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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코스피가 전날의 급락분을 일부 만회하며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8.17포인트(2.74%) 오른 5553.92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2.45포인트(4.30%) 오른 5638.20에 거래를 시작한 뒤 외국인의 매도세로 장중 상승폭을 일부 반납해 5550대까지 내려앉았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일 대비 22.1원 오른 1495.2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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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mk/20260324155703103sfqd.png)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8.17포인트(2.74%) 오른 5553.92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2.45포인트(4.30%) 오른 5638.20에 거래를 시작한 뒤 외국인의 매도세로 장중 상승폭을 일부 반납해 5550대까지 내려앉았다. 다만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 증시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과 긍정적인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마감한데 따라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이러한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변동성 확대는 지속될 수 있어, 시장 참여자들의 공격적인 증시 대응은 자재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업종별로 건설(-3.66%)과 증권(-0.69%)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음식료·담배(3.71%), 제조(3.08%), 화학(3.05%), 금속(2.88%), 전기·가스(2.39%) 등이 2~3%대 오름세를 보였다.
매매주체별로 개인과 기관은 각각 7230억원, 9674억원씩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조9792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1.83%), SK하이닉스(5.68%), 현대차(1.44%), LG에너지솔루션(10.25%), SK스퀘어(6.82%), 삼성바이오로직스(1.58%), 한화에어로스페이스(4.46%), KB금융(1.10%)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두산에너빌리티(-0.60%), 기아(2.35%) 등은 하락했다.
이날 증시에선 2차전지 업종이 순환매 양상으로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10.25%), 삼성SDI(5.58%), 에코프로머티(11.48%) 등이 특히 두드러졌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24.55포인트(2.24%) 오른 1121.44에 마감했다.
코스닥에선 매매주체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70억원, 215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홀로 1587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상위 10개 종목 중 삼천당제약(-0.53%), 펩트론(-5.49%)가 약세를 기록했다. 에코프로(6.73%), 알테오젠(7.56%), 에코프로비엠(7.76%), 레인보우로보틱스(1.35%), 에이비엘바이오(2.43%), 리노공업(1.13%), 코오롱티슈진(3.22%), 리가켐바이오(6.42%) 등이 강세 마감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일 대비 22.1원 오른 1495.2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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