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장선 신예은, 뒤 따르는 꽃선비즈…바라만 봐도 힐링되는 상큼 비주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과 려운, 강훈과 정건주가 처음으로 의기투합에 나선 '이화원 4인방 결성' 현장이 공개됐다.
더불어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는 항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기운을 솟게 하는 비타민 같은 존재들이다. 이들의 열정이 돋보일 '꽃선비 열애사'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과 려운, 강훈과 정건주가 처음으로 의기투합에 나선 '이화원 4인방 결성'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20일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신예은은 양반가의 금지옥엽 막내딸에서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객주 이화원의 주인이 된 윤단오 역, 려운은 무과 준비생으로 차가워 보이는 외면 속 따뜻함을 지닌 강산 역을 맡았다. 강훈은 놀기 좋아하는 한량이지만 정의로움을 지닌 김시열 역, 정건주는 뼈대 있는 가문의 문과 준비생이자 다정함이 넘치는 정유하 역으로 나선다. 네 사람은 사극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케미와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7일 제작진은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의 '이화원 4인방 결성' 현장을 사진으로 선보였다. 극 중 윤단오(신예은)와 강산(려운), 김시열(강훈)과 정유하(정건주)가 처음으로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한 뒤 더욱 관계가 돈독해지는 상황을 담은 스틸 컷이다.
윤단오는 싱긋 웃으며 사뿐사뿐 앞장서 들뜬 마음을 표출하고, 꽃선비 3인방은 그 모습을 예의주시하며 황당, 흐뭇, 당황의 3색 표정을 드러낸다.
또 윤단오-강산-김시열-정유하가 위기를 인지한 순간, 두 사람씩 말을 타고 긴박하게 이동하는 장면도 공개됐다. 과연 네 사람은 어쩌다 똘똘 뭉치게 됐는지, 얽히고설킨 관계는 어떻게 펼쳐질지, 앞으로 더욱 커질 네 사람의 활약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는 이 장면을 촬영하면서 더욱 돈독해진 팀플레이를 이끌어냈다. 네 사람이 촬영 전 리허설에서 여러 의견을 주고받으며 아이디어 뱅크 다운 면모를 뽐냈고, 함께 동선을 맞춰보며 더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로 인해 네 사람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며 희망찬 기운을 드러내는 장면이 완성도 높게 화면에 담겼다.
제작진은 "보는 내내 네 사람을 응원하게 되는 장면이자 짜릿함을 안기게 될 장면이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는 항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기운을 솟게 하는 비타민 같은 존재들이다. 이들의 열정이 돋보일 '꽃선비 열애사'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꽃선비 열애사'는 오는 20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스브스夜] '집사부일체2' 은지원, ADHD 테스트서 'ADHD 의심' 판정…양재진,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 '동물농장'에 차태현·유연석이 왜?…깜짝 출연에 MC들 '화들짝'
- 남주혁, 오늘(20일) 입대…군사경찰단 기동대 복무
- "먼저 떠난 딸 생각에 오열했다"...진태현, 마라톤 완주 약속 지켰다
-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 "사이비 종교, 법은 피해자 편 아님을 깨달아"
- "여러분 건강 검진 받으세요"...임영웅, 고령 팬들 위한 선한 영향력
- 홀쭉했던 유재환은 어디로...30kg 감량 후 요요현상 시달리는 근황
- [펀펀한 현장] 뉴진스→강소라, '패피 스타들 총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