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전쟁난다고? 분위기 험악해진 인도·파키스탄 충돌 사태

1. 인도·파키스탄 무력 충돌 사태 짚어보고
2. 서명 하루 전 중단된 체코 원전 계약,
3. 고개 숙인 SK그룹 최태원 회장,
4. 역대 최대 매출 찍은 쿠팡 소식까지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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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충돌 일어난 인도·파키스탄 분쟁 총정리.zip

인도 정부가 7일(현지시간)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지역에 위치한 테러리스트 기반 시설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어요. 같은 날 파키스탄군도 즉시 보복 미사일을 쏘며 공격에 나섰는데요. 파키스탄 정부는 최소 민간인 8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어요. 오랜 분쟁 지역으로 알려진 카슈미르를 두고 또다시 무력 충돌이 발생한 거예요.

카슈미르가 어디더라?

인도와 파키스탄은 오랜 세월 앙숙으로 불려 왔어요. 그중에서도 카슈미르는 인도·파키스탄·중국 세 나라의 접경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요(그래픽). 1300만 명이 거주하는 카슈미르에선 예로부터 크고 작은 영토 분쟁이 끊이질 않았어요. 특히 인도와 파키스탄의 악감정은 두 나라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1947년부터 무려 78년 동안 이어졌다고. 1·2차 인도·파키스탄 전쟁 등을 치르며 수많은 희생자를 낸 아픈 역사가 있고요.

이들의 갈등이 깊어진 배경에는 종교적 이유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카슈미르의 주민 대다수는 무슬림인 반면 지도층은 소수의 인도 세력 힌두교도로 이뤄져 있어요. 자연스레 이슬람교를 믿는 파키스탄과 힌두교를 믿는 인도의 다툼으로 번지게 된 것. 여러 차례 전쟁을 벌이던 두 나라는 국경선 역할을 하는 실질 통제선(LOC) 근처에서 대립을 이어왔어요. 그러다 최근 카슈미르에서 테러 사태가 일어나면서 불씨가 되살아난 거예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총기 난사 테러 발생 💥: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의 관광지인 바이사란 초원에 나타난 무장 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해 26명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어요. 당시 테러범은 인질들에게 이슬람 구절을 외우라고 시키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고.

인도 “너희가 범인이지” 🗯️:
인도 정부는 이 사태를 무장세력의 테러로 규정했어요. 무장 단체의 배후로는 파키스탄 정부를 지목했고요. 이어 파키스탄에게 젖줄이나 다름없는 인더스강의 물줄기를 막아버렸어요. 추가로 인도 내 파키스탄인에게 출국 명령을 내리고 국경검문소를 폐쇄하는 등 문을 닫아걸었다고.

파키스탄 “우리 아니거든” 🙅:
파키스탄은 즉시 테러 사건과의 연관성을 부인했어요. 그러면서 인도 항공기의 영공 진입 금지와 인도인 비자 취소를 명령하며 맞대응에 나섰고요. 인도가 인더스강의 물줄기를 끊으며 ‘인더스 수자원 조약’의 효력을 정지시키자 “전쟁 행위로 간주하겠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어요.

그 이후에도 크고 작은 싸움이 발생하며 일촉즉발의 순간을 이어오다 이번 미사일 공격이 일어난 거예요. 상황이 급격히 나빠지자 “이러다 전쟁 나는 거 아니야?”라는 말까지 나와요. “두 나라가 핵무기라도 꺼내 들면 어떡해?”라는 걱정도 크고요 👇.

급브레이크 걸린 24조 원짜리 원전 계약 ⛔️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신규 건설 계약 서명에 제동이 걸렸어요. 수주 경쟁사였던 프랑스전력공사(EDF)가 낸 가처분 신청을 체코 법원이 받아들인 것. 한수원은 유감을 표했고, 정부는 체코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했어요.

EDF가 계약을 문제 삼은 이유 👉원전 계약 중단의 배경은?

고개 숙인 SK그룹 최태원 회장 📱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했어요. 전체 계열사를 대상으로 보안 점검과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대책도 공개했는데요. 다만 위약금 면제 여부에 대해서는 이사회가 논의 중이라며 즉답을 피했어요.

SKT 헤킹 사태의 전말은? 👉 대국민 사과로 신뢰 회복할 수 있을까

역대 최대 매출 찍은 쿠팡 💰
쿠팡의 올해 1분기 매출이 11조 4876억 원으로,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어요.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340% 늘어나는 등 실적이 크게 개선됐는데요. 대만 로켓배송·명품 이커머스 ‘파페치’ 등 신사업이 고속성장하며 실적을 뒷받침했다고.

역대 최대 매출 비결은요... 👉 쿠팡 고공행진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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