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명 지어줘야 하는데”…득녀 4개월만에 둘째 소식 전한 걸그룹 출신女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9. 20.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라붐 출신 해인(염해인, 29)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해인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둘째에요, 처음부터 둘째까지 계획했지만"이라며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와준 우리 둘째"라고 적었다.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해인은 '상상더하기' '아로아로' 등 다양한 노래로 사랑 받았다.

해인이 속했던 라붐은 지난 2022년 9월 해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라붐 출신 해인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그룹 라붐 출신 해인(염해인, 29)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해인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둘째에요, 처음부터 둘째까지 계획했지만”이라며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와준 우리 둘째”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태명을 지어줘야하는데 태몽을 꾼 것도 없고, 어찌 예쁘게 지어줘야할지 고민이네요”라며 “지금도 지아 덕분에 너무 행복한데 앞으로 둘째로 인해 더 큰 행복이 생길 것 같네요”라고 썼다.

지난 2023년 11월 19살부터 친구였던 남편과 결혼한 해인은 바로 임신 소식을 알리고 지난 5월 딸을 낳았다. 득녀 4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해인은 ‘상상더하기’ ‘아로아로’ 등 다양한 노래로 사랑 받았다.

SBS ‘강남스캔들’ ‘편의점 샛별이’ 등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다.

해인이 속했던 라붐은 지난 2022년 9월 해체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