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양말 신으면 발냄새 폭탄됩니다”…여름철 꼭 피해야 할 습관 5

게티이미지뱅크

아무리 외모를 깔끔하게 꾸며도 한순간에 인상을 망칠 수 있는 게 바로 발냄새입니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엔 조금만 방심해도 냄새가 훅 올라와, 본인도 불쾌하고 주변 사람들도 불편해질 수 있어요. 무작정 자주 씻는다고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기 때문에 생활 속 습관과 아이템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발냄새 줄이는 필수 체크리스트 5

픽데일리

1. 나일론 양말은 무조건 피하자

통풍이 잘 안 되는 나일론 재질은 땀이 갇히기 쉬워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듭니다. 특히 장시간 외출하거나 신발을 오래 신어야 할 땐 더더욱 피해야 합니다. 발냄새가 고민된다면 면 100% 또는 통기성이 좋은 기능성 양말을 선택하는 게 기본 중 기본입니다.


2. 양말 교체 주기는 최소 하루에 한 번

양말을 하루 종일 신었다면 그 안에 땀과 피지, 각질이 그대로 쌓여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땀이 많은 사람이라면 하루에 2번, 아침과 오후에 한 번씩 양말을 갈아 신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운동 후 젖은 양말을 계속 신는 것도 절대 피해야 할 습관입니다.

픽데일리

3. 같은 신발은 2일 연속 신지 않기

운동화나 로퍼처럼 닫힌 구조의 신발은 내부가 쉽게 습해집니다. 하루 신은 신발은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완전히 말려주는 게 중요하고, 최소 하루 이상 건조 시간을 두고 교체해가며 신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출근해야한다면 출근용 신발을 두 켤레 이상 준비해 번갈아 신는 방법도 추천됩니다.


4. 깔창도 주기적으로 교체

신발을 말릴 때 깔창을 분리해 말리는 건 기본이고, 일정 기간마다 교체도 필요합니다. 항균 기능이 있는 교체형 깔창을 사용하는 것도 발냄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오래된 깔창은 냄새를 흡수한 채 악취의 근원이 되기도 하니 꼭 확인해보세요.


5. 발가락 사이까지 꼼꼼하게 씻기

발을 씻을 때 대부분 발바닥만 대충 문지르고 끝내는 경우가 많지만, 냄새는 주로 발가락 사이사이와 발톱 주위에서 발생합니다. 샤워 시 거품을 충분히 내서 발가락 사이를 닦고, 세척 후 완전히 말리는 것까지가 필수 루틴입니다. 특히 여름철엔 수건으로 꼼꼼하게 물기를 닦아내고 말려줘야, 발가락 사이의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