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한다고 이대 중퇴하더니 결혼하고 연예계도 은퇴한 배우
선화예술고등학교 출신 양진성은
우연한 기회에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지난 2010년 영화 ‘웨딩드레스’를 통해 데뷔한 그는 예쁜 외모와 이화여대생이라는 학력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연기와 학업을 병행하던 양진성은 2013년 영화 ‘소원'에 출연하며 당시 연출을 맡은 이준익 감독의 영향으로 이대를 중퇴하고 본격적인 배우로서의 활동에 나섰습니다.
미련 없이 학업을 중단한 그는 이후 뛰어난 성과를 보여줬습니다.
양진성은 2014년 드라마 ‘백년의 신부’에서 1인 2역의 주인공을 맡으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로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받았죠.
이후에도 '시카고 타자기', '크로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연기에 집중하겠다며 학업까지 포기한 양진성이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양진성은 2018년 SBS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이후 작품은 물론 SNS나 공식 석상에서도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죠.
최근 보도에 따르면 양진성은 해당 작품 후 비연예인인 사업가와 결혼했고 자연스럽게 연예계를 은퇴했다고 합니다.
또한 2020년에는 딸도 출산했다고 하는데요.
결혼과 출산을 모두 극비리에 진행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양진성의 근황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써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