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덱스가 가져온 뉴진스 응원봉 발견…“이거 줘” (‘언니네 산지직송’)

‘언니네 산지직송’. 사진 I tvN ‘언니네 산지직송’ 방송 캡처

배우 안은진과 방송인 덱스가 그룹 뉴진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9회에서는 전라북도 고창에서 2박 3일의 여정을 시작하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안은진은 덱스가 짐을 푸는 걸 지켜보다가 소리를 질렀다. 안은진의 눈길을 끈 건 뉴진스의 응원봉이었다. 안은진은 “나 이거 진짜 갖고 싶었다. 나 이거 달라”고 말했다.

안은진과 덱스는 뉴진스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팬심을 표출했다. 이를 보던 염정아는 “왜 이렇게 난리냐”면서도 휴대전화 카메라를 켜고 화려한 무빙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