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전세계가 축제로 들썩이는 중"... 11월 해외여행지 추천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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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본격적인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시기로 국내보다는 따뜻한 해외여행지가 눈길이 가는데요. 또 11월에는 해외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이 펼쳐져 안 갈 이유가 없습니다.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11월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5곳을 소개해 드릴테니 발 빠르게 비행기표를 예매해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태국 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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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푼젤’에 명장면 등불을 날리는 축제 장면의 모티브가 된 축제인 태국 이펭 축제가 11월 진행됩니다. 올해 이펭 축제는 2024년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진행됩니다.

이펭축제는 밤하늘을 가득 채우는 수천 개의 등불이 날아오르는 장관으로 황홀해 매년 전세계 관광객들이 치앙마이를 찾는다고 합니다.

또 이펭 축제뿐만아니라 물 위에 연꽃 모양의 배를 띄워 소원을 비는 러이끄라통 축제도 함께 열리니 볼거리가 풍부해 11월 해외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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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해외여행지로 추천드리는 캄보디아의 수도 프론펜입니다. 프론펜은 과거 프랑스 점령기의 건축물과 크메르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특히 11월은 본옴뚝이라 불리는 물 축제도 개최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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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도시 곳곳에서 들뜬 분위기와 함께 보트 경주와 하천 퍼레이드, 불꽃놀이 등이 펼쳐집니다.

축제도 좋지만 프놈펜은 다양한 역사 유적지와 관광지가 있는데요. 로열 팰리스(왕궁)과 은탑, 왓프놈 사원, 국립박물관, 캄보디아 리빙아트등 볼거리가 다양해 11월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캐나다 퀘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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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정수와도 같은 캐나다 퀘벡입니다. 캐나다 퀘벡은 아름다운 단풍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해 가을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옵니다.

퀘벡 시티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단풍길 메이플 로드는 물론 아름다운 유럽풍 건축물과 단풍이 로맨틱한 풍경을 연출해내는 ‘올드 퀘벡’이 가을 단풍을 즐기기 좋은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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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언덕 위에 위치하여 퀘벡의 도시 경관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샤토 프롱트낙’과 근처에 산책로 ‘뒤프랭 테라스’는 세인트 로렌스 강변을 따라 걸으며 단풍과 함께 예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어 11월 꼭 가봐야하는 해외여행지입니다.

말레이시아 랑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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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기 좋은 휴양지 말레이시아 랑카위입니다. 랑카위는 코타키나발루와 함께 인기가 많은 말레이시아 대표 휴양지입니다.

랑카위는 저렴한 물가, 선택의 폭이 넓은 리조트와 호텔, 자연 속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투어와 액티비티들이 가득해 취향껏 휴양을 즐기기 좋은데요. 또 맹글로브 투어나 반딧불 투어까지 올 가을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몰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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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지상 낙원이라 불리는 몰디브입니다. 몰디브 11~12월 사이가 여행을 떠나기 가장 좋은 적기인데요. 따뜻한 바다에서 즐기는 스노클링, 요가, 스쿠버 다이빙·가오리 피딩·고래상어 투어등 때묻지않는 자연에서 힐링을 즐기기 즐기기 좋습니다.

바닷속을 걸어보는 씨 워크, 바람과 파도를 이용한 윈드서핑도 가능해 액티비티를 즐기기도 충분해 11월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