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을 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1박2일 국내 어디로 여행갈지 고민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다 보니 가족끼리 여행이 너무 어렵습니다.
그런데 장모님이 강아지릉 봐준다고 하십니다.
정말로 힘들게 만든 기회입니다.
문제는 더워도 너무 심각하게 덥다는겁니다.
솔직히 직장에서 나와서 밥먹으러 가는것만해도 더워서
미칠것 같습니다.
와이프는 아침일찍 강아지 산책시키는데도 더워서
기절할거같다고 합니다.
재작년에 힘들게 기회를 얻어서 안동쪽으로 1박2일갔는데
너무 더워서 애들이 차에서 안나오려고 했었고 짜증만내고
여행이 여행같지 않았습니다.
생각나는 곳
1. 바닷가 1박2일: 이건 강아지 동반으로 따로 갈거라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2. 워터파크 낀 리조트: 사람 바글바글 놀이기구 못타면 싫어서 사람적은데 조사중인데... 아이들이 커서 좋아할지는 물어봐야합니다.
3. 실내중심의 코스#1: 박물관 중심 코스인데, 이건 아이들 어릴때는 좋았는데 요즘은 관심이 줄어든거같습니다.
4. 실내중심의 코스#2: 실내 만들기 체험중심의 코스는 괜찮은거같은데 공부(프로그램 검색)이 어렵네요. 현재 가장 유력
5. 국내여행사 뒤지기: 국내여행사 프로그램을 보면 쇈찮은 관광지 아이디어가 있을거닽은 느낌....
혹시 제가 언급한거말고 다른 아이디어 있으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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